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싶다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 할 수 있는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마지막 순.. 향기로운 글 2012.06.30
老年을 즐기는 생각들 老年을 즐기는 생각들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 향기로운 글 2012.06.28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 게 무엇이며, 잃은 게 무었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을... 하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 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 향기로운 글 2012.06.28
적게 가져야 더 많이 얻는다. 내가 아마도 욕심이 많기 때문에 무소유를 그렇게 강조하게 된 듯하다. 내가 늘 가만히 반성해 본다. 지금도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 오두막 살림에서 보면 다기도 한두 벌이면 될 텐데 서너 벌 있고, 또 읽은 책도 한두 권이면 족한데 그것도 오십여 권이 넘는다. 또 생활 도구도 이것.. 향기로운 글 2012.06.28
엎지른 물은 돌이켜 담을 수 없다.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하루는 사냥을 나갔다가 위수渭水 근처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는 한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그의 형색은 남루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문왕은 그 노인과 이야기하고는 그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꿰고 있는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였다. 그 노인이 바로 강태공姜太.. 향기로운 글 2012.06.28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은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 마음을 고.. 향기로운 글 2012.06.2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 청호 윤봉석 남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면 나에겐 가난을 물리치는 핵무기가 된다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는 여덟 시간 이지만 찡그리고 시작하는 하루는 이십사 시간이 된다 아침에 기분 좋으면 온종일 행복을 예약한 것이다 출근할 때 웃으며 출근을 하면 퇴근할 땐 사랑의 행복 봉투가 생긴다 남의 강.. 향기로운 글 2012.06.27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 향기로운 글 2012.06.27
삶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잡을 수도 없는 과거 잡히지도 않는 미래 속에 세파에 시달려가며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나를 볼 수 없기에 명경을 들여 다 보듯이 타인의 삶에서 나를 보게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나의 존귀함을 느껴가는 것이라고요. 살다보면 내 마음을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을 때.. 향기로운 글 2012.06.27
지혜로운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 향기로운 글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