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하는 것은 곧 용서받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도,상대방에게도죄의식을 투영하지 말라. 죄의식이라는 실체가 있어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다만 내가 마음 속에서 스스로에게 혹은 타인에게죄의식을 투영하기 때문에죄의식은 힘을 얻는 것일 뿐이다.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우리가 죄의식을 느껴야 할 것은어디에도 없다. 우리의 근원은 무한한 자비와 사랑일 뿐이니. 그 모든 죄의식과 두려움을 완전히 내려놓으라.죄의식과 두려움을 내려 놓으려면나 자신과 타인 모두를,그 어떤 죄에 대해서도 완전히 용서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죄 지은 것에 대해서 용서하는 것은 작은 용서다.우리 내면의아상, 에고, 판단, 생각, 두려움,죄의식, 질투, 미움, 화, 어리석음, 슬픔, 등전부를 대상으로 탓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