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과 낙관 / 정용철 비관과 낙관 / 정용철 비관주의자는 발아래의 진흙을 보지만 낙관주의자는눈을 들어 하늘의 별을 바라봅니다.비관주의자는 복수를 생각하지만 낙관주의자는 용서를 생각합니다.비관주의자는 후회를 떠올리지만 낙관주의자는 희망을 찾아냅니다.비관주의자는 환경을 원망하지만 낙관주의자는 현실에 감사합니다.비관주의자는 마음을 숨기지만 낙관주의자는 마음을펼칩니다.비관주의자는 '여기까지' 에 살지만 낙관주의자는 거기까지' 에 삽니다. 좋은 글 2025.05.17
당뇨병 아버지에겐 견과류, 치매 걱정하는 어머니에겐 ‘이것’ 선물을 당뇨병 아버지에겐 견과류, 치매 걱정하는 어머니에겐 ‘이것’ 선물을 김서희 기자 입력 2025.05.08 05:30어버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선물 준비가 한창이다. 하지만 당뇨병, 고혈압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면 선물에 제약이 생기기 마련이다. 건강 상태나 연령 등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선물에 대해 알아본다.◇당뇨병, 과일즙 대신 견과류 추천당뇨병이 있는 부모님에게는 견과류 선물이 좋다.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잣 등 견과류에는 탄수화물은 적게 들었고 단백질·지방·식이섬유는 풍부해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식전에 조금씩 먹으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한 줌 정도만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과일즙은 .. 건강정보 2025.05.17
노란선씀바귀 노란선씀바귀 분 류 : 국화과 / 선씀바귀속 학 명 : Ixeris chinensis (Thunb.) Nakai 원산지 : 한국, 일본, 전국 각처의 산야 별 명 : 노란선씀바귀, 노랑선씀바기, 선씀바귀 꽃 개화 시기는 5~6월이며, 노란색의 꽃이 핀다.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으로 달린다.꽃의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해가 지면 꽃을 오무린다.선씀바귀를 닮았는데, 노란 꽃이 핀다고 노랑선씀바귀다. 키는 20~50cm정도이며, 줄기는 곧게 선다..잎은 뿌리에서 타원모양으로 갈라진다..열매는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다.. - 선씀바귀속 (Ixeris)유사종 갯씀바귀(Ixeris repens (L.) A.Gray)근경이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잎이 달리고, 잎은 호생하며 삼각상 또는 오각.. 풍경.야생화사진 2025.05.16
엘레강스 엘레강스 분 류 : 에케베리속학 명 : 엘레간스[Echeveria Elegans]유통명 : 夏月夜[여름의 달밤을 의미]원산지 : 멕시코 생육조건 : 로제트 직경이 10~12cm까지 자랍니다.월동온도 : 3도이며, 생육적온 온도는16~30도이다. 병충해에는 강한 편이어서 원예종으로 키우기가 좋은 다육이며물은 봄, 가을에는 2주에 한 번씩 여름에는 주 1회,겨울에는 1달에 1번 정도 주면된다. 꽃은 3월에 꽃대를 올려 개화는 4월~5월이 진행한다.영양분은 대부분 다육이의 자연환경은 사막의 척박 건조한 기후에곤충들의 배설물이 전부이듯 강하게 키울 필요성이 있습니다. 꽃대가 보이면 부식토나 유기질 거름을소량으로 화분위에 얹어주는 정도면 됩니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5.16
단지 바라만 볼 뿐 / 법상스님 단지 바라만 볼 뿐 그냥....바라볼 일입니다. 바라보면....금한 마음 여유로워지고,복잡한 마음이 고요해지고,산란한 마음은 평온해집니다. 바라볼 때우리의 마음은 비로소 깊은 휴식을 가집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근심과 긴장에서 자유로워집니다.쉽게 성내지 않으며상대방에게 너그러워지고,지혜롭고 자비로운 인격을 만들어 줍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며 여유로워집니다. 부드럽고 청정한 마음을 갖게 하고,밝은 마음으로 삶을 긍정하게 되며,겸손하여 하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으며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고 자기 중심 잡힌 삶을 살게 됩니다.모든 판단에서 핵심을 간파할 수 있는바른 견해(정견)를 만들어 줍니다. 바라볼 때비로소 잊고.. 향기로운 글 2025.05.16
말벗 / 김형영 말벗 / 김형영 바깥나들이 할 때면뒷짐부터 진다.편안하다. 느릿느릿 걷다가담장 밑에 민들레며겁 없이 기어오르는담쟁이넝쿨과도 만난다. 한참을 그냥 마주 서서속사정도 나눈다. 눈 잠깐 맞췄을 뿐인데돌아서면 여운이 남는다. 말벗이 하나둘 사라지고혼자 남아 중얼거리는 날이 많아지자먼 산 황혼이 조용히 타이른다.그만 자거라. - 김형영 “땅을 여는 꽃들” 중에서 - 좋은 글 2025.05.16
나이 드니 축 처진 뱃살… ‘이것’ 먹으면 빼기 쉬워진다 나이 드니 축 처진 뱃살… ‘이것’ 먹으면 빼기 쉬워진다 임민영 기자, 홍주영 인턴기자 입력 2025.05.07 17:54나이가 들면서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나이가 많아지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미국 시티 오브 호프 메디컬 센터 소속 분자세포 내분비학과 조교수인 치옹 왕 박사는 연구를 통해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포 변화가 복부 지방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하지만 평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노화로 생긴 뱃살도 뺄 수 있다.미국 원격 의료 플랫폼 ‘AgelessRx’의 공동 창립자인 사자드 잘잘라 박사는 최근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효과적으로 뱃살을 감량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잘랄라 박사가 제시한 세 가지 방법에 대.. 건강정보 2025.05.16
불두화 불두화 학명은 Viburnum sargentii(Viburnum opulus ''sterile'')이며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 키의 나무이다 .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 번식은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노지월동도 가능하다 .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 불두화의 꽃말은 “은혜 , 베품 ”입니다 . --- 출 처 : daum --- 풍경.야생화사진 2025.05.15
염 좌 염 좌 분 류 : 돌나물과 크라슐라(Crassula)속학 명 : Crassula portulacea 잎의 색은 여러가지 혼합색이며,햇빛과 습도에 따라 잎색이 다르다. 꽃은 겨울에 흰색으로 핀다.번식은 줄기에서 작은 가지를 잘라 삽목해서 번식한다. 생육온도는 26~30℃가 적당하며 30℃이상의 기온에서햇빛을 50%정도 차광하면 생육에 도움이 된다.추위에 약한편이며 겨울 최저온도는 5℃ 이다.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모래, 마사토, 난석 비율 높음)이 좋으며,병충해로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년 중 두 차례 정도 살충제를 살포한다. 생장 속도는 빠른 편이며,물주기는 생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한 여름에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쉽게 썩는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5.15
들뜨기와 가라앉기 / 법상스님 들뜨기와 가라앉기 사람 사는 모습을 보면참 복잡한 일이 많기도 합니다.정신없고 분주하고 들떠 있고그러다가 또 축 처지고 나른하고 공허하고...혼침(昏沈) 아니면 도거(掉擧),그 양극단으로 마음이 많이 쏠리는 듯합니다. 혼침이란,마음을 가라앉게 하고 혼미하게 하며축 처져 있는 의욕이 사라진 마음 상태입니다.도거란,마음이 들뜨고 소란스러워 흥분되어 있는그런 마음 상태를 이릅니다. 수행자는 이 두 가지 극단의 마음을잘 조복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늘 들떠 있으면, 마음을 관할 수 없게 되며,나를 놓치고 살기 쉽고,또한 가벼워지기에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늘 처져 있으면 허무주의에 빠져세상 모든 것이 우울해지거나,마음이 너무 무거워 또한 일을 그르치기 쉽습니다. 혼침과 도거...가만히 생각해 보면우린 참으로 .. 향기로운 글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