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의 잘못이 막판 판세를 뒤 흔든다. 이철훈 2024-04-02 15:15:43 선거에 나선 입후보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사회적인 평가를 살피고 조심해야 한다. 유세중에 흥분해 잦은 말 실수와 무심결에 한 행위로 호된 비판을 받는다. 유세기간 동안은 어떻게든 조심하고 또 조심해 말실수와 잘못된 행위를 .줄일수있지만 과거에 자신이 한 말과 행위가 밝혀지며 온갖 비난과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지난 시절 자신이 한 잘못된 발언과 행위가 설마 유세기간 동안 공개적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전혀 예상치 못한다. 자신조차도 언제 한 발언과 행위인지 조차 제대로 기억나지도 않는 것이 하나씩 밝혀져 자신의 이미지와 선거 결과만을 망치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의 경력과 이미지는 당연히 망가질 정도 망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