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무엇이 정말 소중한지 모르는 것 같다.

덕 산 2024. 3. 30. 08:24

 

 

 

 

 

무엇이 정말 소중한지 모르는 것 같다. 

 

이철훈 2024-03-22 14:46:04

 

자신에게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그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게 된다. 항상 옆에 있고 언제든지 만날수있고 알아서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그가 떠난 후에야 비로서 깨닫았을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항상 옆에 있고 도와주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착각해 뭐 하나 잘해준 것도 없고 감사 인사조차 인색하다. 하지만 상대의 집요한 공격에 아무도 나서지 않고 눈치나 살피고 이때다 하고 주도권을 뺐으려고  온갖 내부 총질이나 반복한다.

 

심지어 경쟁 상대와 내통해 자신을 쫓아내려는 온갖 조작과 모함을 하는 배신자들에게 속아 모든 배려와 혜택을 베풀고 높은 권한과 지위를 주었지만 이리저리 이용만 당한다.

 

굳이 지적하자면 자신을 위해 앞장서 싸우다 온갖 불이억과 피해를 당하는 진짜를 철저하게 등용에서 배제하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하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위해 거친 언행을 한 것을 과격하고 극단적이고 상종 못한다는 식으로 비하하고 냉대하며 철저하게 무시한다.

 

어차피 자신만 성원하고 지지할수 밖에 없으며 서운하게 해도 어디 갈곳도 없을 거라고 자신하고 그냥 무시하고 방치해도 괜찮다는 비열한 발상이다.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인물과  앞뒤 가리지 않고 좌충우돌하는 거친 언행이 장기인 인물이 마치 개혁의 전도사이고  위기에서 구해줄 해결사인냥 온갖 지위와 권한을 쥐어주지만  적을 향한 공격보다는 엉뚱하게 내부총질이나 하는 것에 끌려다니는 나약하고 비겁한 모습이다.

 

굳이 말하자면 잘못된 표본을 들이대며 변화와 개혁이라는 거창한 구호와 반면 교사로 앞세우는 것같다.매번 서운하게 모든 등용에서 밀려나고 쫓겨난 사람들이 아무리 그래도 저쪽을 지지할수없다고 오히려 단합하고 합심하지는 진짜 충성심을 발휘하는 것을 매번 철저하게 이용하는 것같아 진짜 실망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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