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5

염 좌

염 좌 분 류 : 돌나물과 크라슐라(Crassula)속 학 명 : Crassula portulacea 잎의 색은 여러가지 혼합색이며, 햇빛과 습도에 따라 잎색이 다르다. 꽃은 겨울에 흰색으로 핀다. 번식은 줄기에서 작은 가지를 잘라 삽목해서 번식한다. 생육온도는 26~30℃가 적당하며 30℃이상의 기온에서 햇빛을 50%정도 차광하면 생육에 도움이 된다. 추위에 약한편이며 겨울 최저온도는 5℃ 이다.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 (모래, 마사토, 난석 비율 높음)이 좋으며, 병충해로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 년 중 두 차례 정도 살충제를 살포한다. 생장 속도는 빠른 편이며, 물주기는 생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한 여름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쉽게 썩는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3.15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변화하는 세계가 있을 뿐,이미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그들은 다른 이름으로 어디선가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원천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 불멸의 영혼을 어떻게 죽이겠는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

향기로운 글 2024.03.15

초 봄 / 松潭 김일선

초 봄 / 松潭 김일선 이틀을 두고 내리는 비 아마도 봄비 일 것이다. 정원의 돌들이 깨끗이 씻겨 을씨년스런 겨울의 먼지를 흘려 내렸다 바깥 기온은 차지만 햇살이 따사로워 겨울은 아닌 것 같다 향나무의 시들한 잎사귀에도 윤기가 빛나기 시작 한다 새순 돋는 봄이 왜 이다지도 간절할까? 봄은 가슴 설레게 하는 소생의 시작이라서 달래의 산뜻한 맛에도 농축된 봄의 냄새가 있고 부드러운 여인의 향기가 있다 여기저기 남아있는 잔설에도 이미 겨울은 없다 힘찬 봄의 숨결을 무엇으로 덮으랴

좋은 글 2024.03.15

더이상 미루고 늦추지 않기를

더이상 미루고 늦추지 않기를 이철훈 2024-03-11 10:27:58 지난 시절 몇번에 걸쳐 추진한 해묵은 논쟁과 미완의 결과에대한 원인과 이유를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준비한다.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많은 조사를 하고 예상되는 집단적인 반대와 반발에대한 대응책과 향후 개선 방향도 제시하고 추진한다. 매번 반복되는 해묵은 소모적인 논쟁으로 바꾸고 고칠수있는 변화와 개혁의 타이밍을 놓치고 아무런 성과도 없이 깊은 불신과 반발로 적대적 감정만 쌓여 간다. 오랜 협의 과정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자 앞뒤 가리지 않고 곧 바로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실행에 옮긴다.예상했던 집단적인 반대와 반발이 발생하고 본격적인 실력행사가로 이어지며 맞대응하는 강력한 조치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볼수없을 정도의 심각한 ..

에세이 2024.03.15

다발골수종 암세포 잡는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방법 찾았다

다발골수종 암세포 잡는 자연살해세포 활성화 방법 찾았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김진석 교수 연구팀 성과 다발골수종 진행하며 골수 내 면역 억제성 MIC 단백질 증가 MIC 단백질 중화항체로 자연살해세포 세포독성 기능 회복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김진석·조현수·정해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소정·곽정은 연구원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이 진행할수록 증가하는 MIC 단백질을 중화 처리하면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돼 항암효과가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저해하는 물질을 발견하고 세포독성세포의 저해된 기능을 다시 회복시켜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했다. 먼저 국제 ..

건강정보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