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4

알붐

알 붐  분 류 : 세덤 알붐속학 명 : Sedum album var. Murale이 명 : 흰 바위채송화 별 모양의 흰꽃을 피워 “흰 바위채송화” 라고 부른다.홍옥보다 길이는 작고 톹통한 잎장을 가지고 있다.잎의 표면은 광택이 있으며 매끄럽다.잎 끝은 알붐속들은 약간 각이 있다. 번식은 잎꽂이 또는 삽목으로 한다.번식력이 강해서 착근률이 높은 편이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 불게 물이 든다.햇볕이 좋지 않은 곳에서 관리하면 웃자라거나,잎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1.22

괴로움의 원인은 내면에 있다 / 법상스님

괴로움의 원인은 내면에 있다  사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는 그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내가 그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너무 내 마음대로 내 식대로 높은 기준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우리는 세상이 온갖 불평불만으로 가득차 있다 보니까내 내면에 문제가 있어서 세상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은 모르고거꾸로 세상만을 탓합니다. 세상과 싸우려 듭니다.내 안에 있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상을 바꾸려고 든단 말이예요. 모든 문제는 내면의 문제인데, 이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외부를 바꾸고,세상을 바꾸는 데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한단 말입니다.우리가 사실 인생에서 하는 일은 내 내면적인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것입니다.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

향기로운 글 2025.01.22

구정 / 정민기

구정 / 정민기  귀향길에 오른 철새들의 날갯짓 시린 하늘 물에 놀라서 펄럭거리고 있다 할 일 없이 그냥 하늘가에 서서 우화처럼 그가 해를 던져 물수제비뜬다 햇살 꽃 활짝 피어 꿈인 듯 어리둥절해 두 사람은 흘러가는 세월 반주 삼아 노래 부른다 지친 듯 차가운 후렴은 훌쩍 떠나가고 오랜만이라서 잘못 든 골목길에 가로등처럼 서서 아직 빛이 없어 어두운 눈동자를 굴리고 있다 한숨 섞인 입 모여드니 온기가 전해지고 어느새 미지근한 그리움 한 장 낙엽처럼 바스락거린다 빈 마음이라도 덜컹거리며 굴러가는 바퀴 같으니 잔칫날처럼 참새들의 집은 밤늦도록 시끌벅적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음 마주한 떡국 한 그릇, 겨울 햇빛 받아놓기가 바쁘게 구멍이 난 듯 새어 나가는 바람에 다시 줄다리기하듯 끌어당기고 있다 털실 뭉치..

좋은 글 2025.01.22

“이 흔들리고, 턱 아파 치과 찾았는데” 충격… 70대 男 ‘전립선암’ 발견, 무슨 일?

“이 흔들리고, 턱 아파 치과 찾았는데” 충격… 70대 男 ‘전립선암’ 발견, 무슨 일? 임민영 기자, 유예진 인턴기자 입력 2025.01.14 16:10영국 70대 남성이 치아가 흔들리고 턱 통증을 느껴 치과를 찾았다가 전립선암을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76세 남성은 치아가 흔들리고 턱 통증이 지속돼 치과를 찾았다. 치과의사는 턱 통증의 원인을 치아로 보고 제거했지만, 몇 주가 지나도 남성의 턱은 계속 부어있었다. 이상함을 느낀 남성은 치과에 다시 방문했다. CT 스캔 결과, 턱에 암 병변(병으로 일어난 육체적 또는 생리적인 변화)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호주 치과 저널에 게재된 이번 사례의 진료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 검사 결과 전립선암..

건강정보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