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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

고염 분  류 :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 교목.학  명 : Diospyros lotus           고욤나무를 영어로는 date plum, a lotus-persimmon (tree)라고 합니다.분포지 : 한국(경기 이남)·일본·중국 등지 고욤·고양나무·소시(小枾)라고도 한다.마을 부근에 많이 자라며, 높이 약 10m이다.껍질은 회갈색이고 잔가지에 회색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끝이 급하게 좁아져 뾰족하고,길이 6∼12cm, 나비 5∼7cm로 톱니는 없다.잎자루는 길이 8∼12m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항아리 모양이다.6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피고 새가지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수꽃은 2∼3개씩 한군데에 달리며 수술이 16개이고,암꽃에..

알 붐

알 붐  분 류 : 세덤 알붐속학 명 : Sedum album var. Murale이 명 : 흰 바위채송화 별 모양의 흰꽃을 피워 “흰 바위채송화” 라고 부른다.홍옥보다 길이는 작고 톹통한 잎장을 가지고 있다.잎의 표면은 광택이 있으며 매끄럽다.잎 끝은 알붐속들은 약간 각이 있다. 번식은 잎꽂이 또는 삽목으로 한다.번식력이 강해서 착근률이 높은 편이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 불게 물이 든다.햇볕이 좋지 않은 곳에서 관리하면 웃자라거나,잎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1.07

어떤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 법상스님

어떤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온전한 믿음이라면 믿음의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나 자신의 근본에 대한 믿음, 내 안의 참 나에 대한 확신과 신뢰 그것이 야말로온전한 믿음이 아니겠는가. 내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나 자신이란 이렇게 나와 함께 살아가고 존재함으로 스스로를 여지없이 증명해보이고 있다.그렇기에 나 자신만이 내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믿음의 대상일 수 있는 것이다. 자기 근원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나약하지 않고, 두렵지 않으며,강한 삶의 용기와 자신감에 넘쳐흐른다. 자기 자신의 본질이야말로진리이리며 신이고 부처인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기안의 진리를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괴로움이나두려움이 오더라도 그 경계가 자신을 휘두르지 못한다. ..

향기로운 글 2025.01.07

수구꼴통으로 收斂(수렴)되는 대한민국

수구꼴통으로 收斂(수렴)되는 대한민국  고순철 2024-12-31 21:00:34 2024 년을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정치를 비롯하여 사회를 한 구절로 설명하려면 쉽다 . 수구와 꼴통으로  收斂 (수렴 )되고 있다 .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결코 사과도  補修 (보수 ) 하지도 않는  保守 (보수 )와 한줌의 훈장으로  陳腐 (진부 )한 완장질만 하며 걸음을 멈춘  進步 (진보 )로 수구꼴통으로 대통합을 이루었다 . 패거리만 남아 있을 뿐이다 . 자연에선  逆進化 (역진화 )도 진화의 한 형태라고는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념과 지역 그리고 정치로 나뉘어  退行 (퇴행 )만 하고 있다 . 자신들만은 살아남아 기어코  ‘우리끼리만의 영화 ’를 누리겠다는 역진화 즉 , 독점적 권력이 가져다주는 자극에 대한 반응과..

에세이 2025.01.07

치매 유발하는 청력 저하 … ‘이 습관 ’으로 미리 예방하세요

치매 유발하는 청력 저하 … ‘이 습관 ’으로 미리 예방하세요 김서희 기자  입력  2024.12.28 18:22청력 저하는 건강의  '적색 경보 '다 . 낙상으로 인한 골절 , 인지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위험 등을 높인다 . 청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청력 감소 , 뇌 기능 저하시켜청력 감소는 뇌 기능도 떨어뜨린다 . 그중에서도 치매와 연관 있는  '인지기능 '이 제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일상에서 끝없이 발생하는 소리 신호는 뇌를 계속 자극한다 . 하지만 귀가 어두워지면 이 과정이 사라진다 . 50 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청력에 따른 인지기능을 평가했는데 , 들을 수 있는 범위가  10 데시벨 변할 때마다 인지기능 평가 점수도 유의미하게 저하됐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건강정보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