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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유

능유  분   류 :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범의귀목 >돌나물과 >바위솔속학   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일본)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가 정확한 바위솔 학명입니다.그럼 학명에 내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Orostachys는 희랍어로 Oros(산)과 stachys(이삭)의 합성어입니다. 햇빛을 많이 보고 통풍이 잘되며 건조하게 키워야한다.바위솔은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2년생에서 꽃이 피고열매가 맺으면 고사되는 특징이 있고물이 들땐 자주색으로 들고 자구 번식을 한다. 별모양 백색 꽃이피며 수상화서는 길이 6~15 cm 로서 화병이 없는 꽃이 밀착하고포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쪽하다. 꽃받침잎은..

옥상 다육이 2025.01.17

당신 삶이 이미 대박이다. / 법상스님

당신 삶이 이미 대박이다. 탐심과 치심은 재투자를 부추겨 더 큰 탐심과 치심을 불러일으킬 것이고,뜻대로 안 되니 진심이 들끓을 것이고, 결국에는 삼독심의 결과로 생각지못해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이렇게 어리석음은 더 큰 어리석음을 낳고 그렇게 돌고 돌아 결국에는마음도 물질도 모두 가난해지고 만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이 이미 대박임을 알고 있다.그들은 밝은 진리라는 주식에 수행과 명상, 마음공부로 비움의 투자를 하고,힘들어 하는 일체 중생이라는 주식에 보시와 나눔의 투자를 해야한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5.01.17

추운 산 / 신대철

추운 산 / 신대철 춥다.눈사람이 되려면 얼마나 걸어야 할까?잡념과 머리카락이 희어지도록 걷고 밤의 끝에서 또 얼마를 걸어야 될까?너무 넓은 밤, 사람들은 밤보다 더 넓다.사물에 이름을 붙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름을 붙여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름으로 말하고 이름으로 듣는 사람들이름을 두세 개씩 갖고 이름에 매여 사는 사람들깊은 산에 가고 싶다. 사람들은 산을 다 어디에 두고 다닐까?혹은 산을 깎아 대체 무엇을 메웠을까? 생각을 돌리자, 눈발이 날린다.눈꽃, 은방울꽃, 안개꽃, 메밀꽃, 배꽃, 찔레꽃, 박꽃나는 하루를 하루종일 돌았어도분침 하나 약자의 침묵 하나 움직이지 못했다.들어가자, 추위 속으로.때까치, 바람새, 까투리, 오소리, 너구리, 도토리, 다람쥐, 물

좋은 글 2025.01.17

밥 먹고 ‘이것’ 하면, 방귀 많이 나온다

밥 먹고 ‘이것’ 하면, 방귀 많이 나온다 이해림 기자 입력 2025.01.11 12:03 주말엔 누워만 있고 싶어진다. 그러나 식사를 빨리 해치우고 다시 침대로 되돌아왔더라도 잠깐이나마 앉아 있어야 한다.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은 몸에 여러모로 좋지 않다.식후에 바로 눕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있는데, 이 근육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이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만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식사하고 바로 눕는 일이 잦아지면 하부 식도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에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식후에 눕는 습관이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음식을 먹고 바로..

건강정보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