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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  분 류 : Crassulaceae Orostachys학 명 :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꽃 화축은 직립하며 하단부에 잎이 밀생하고 화수(花穗)에는매우 많은 꽃이 달리며 화축의 길이는 5-20cm이다. 꽃은 10-11월에 피고 흰색이며 화경이 짧고꽃 밑에 2개의 작은 포가 달리며 포는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 길이의약 2배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열편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수술은 10개 꽃밥은 담황색이다.자방은 5개이고 암술대는 짧다. 햇볕이 좋은 곳에서 모래, 마사 등의 함유량이 많은 곳에서관리해야 웃자라지 않고 예쁜 모양을 유지한다. 번식은 분죽, 종자, 줄기 삽목으로 한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1.27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 법상스님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신다."재산을 모아두지 않고 검소하게 먹는 그런 사람의 해탈의 경지,잡념을 모두 끊고 먹고 입는 것에 구애받지 않는 그런 사람의 해탈의 경지는텅 비어 아무 흔적도 없기 때문에 허공을 나는 새의 자취처럼 알아보기 어렵다.마을이나 숲이나 골짜기나 평지나 깨달음을 얻은 이가 사는 곳은 어디라도 즐겁다.사람들이 없는 숲속은 즐겁다.집착을 버린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하지 않는 곳에서 즐거워한다.그들은 감각적인 쾌락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일, 재산을 모으는 일 등에 집착이 많은 사람은 그곳이 어디가 되었든 그곳은 괴롭다.그러나 이런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 일체의 잡념을 여읜 사람들은 마을이나 숲이나골짜기나 평지나 어떤 곳이든 항상 즐겁다. 먹고사는 ..

향기로운 글 2025.01.27

덕담 / 도종환

덕담 / 도종환 지난해 첫날 아침에 우리는희망과 배반에 대해 말했습니다 설레임에 대해서만 말해야 하는데두려움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산맥을 딛고 오르는 뜨겁고 뭉클한햇덩이 같은 것에 대해서만생각하지 않고 울음처럼 질펀하게 땅을 적시는산동네에 내리는 눈에 대해서도생각했습니다 오래 만나지 못한 사람들에대한 그리움과느티나무에 쌓이는아침 까치소리 들었지만 골목길 둔탁하게 밟고 지나가는불안한 소리에 대해서도똑같이 귀기울여야 했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우리는 잠시 많은 것을 덮어두고푸근하고 편안한 말씀만을나누어야 하는데 아직은 걱정스런 말들을함께 나누고 있습니다올해도 새해 첫날 아침절망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좋은 글 2025.01.27

“자려고 누우면 꼭 소변이 마려워요”… 왜 그럴까?

“자려고 누우면 꼭 소변이 마려워요”… 왜 그럴까? 이슬비 기자 입력 2025.01.19 22:03"평소 소변이 자주 마렵지 않은데, 자려고 침대에만 누우면 요의(尿意)가 느껴집니다. 막상 화장실을 가면 소변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자려고 하면 또 요의가 듭니다. 아직 20대로 젊은데, 혹시 방광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본지 독자가 보내온 제보다. 우리 몸은 저녁에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해, 소변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는 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긴 것이다. 뭐가 문제일까?◇자율신경 교란, 자기 직전 요의 높여독자처럼 젊고 평소에는 요의가 없는데, 자기 직전에만 마렵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가천대 길병원 비뇨의학과 정경진 교수는 "주간에 오랜 시간 긴장해 교..

건강정보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