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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프리티

원종프리티 분 류 : 에케베리아 학 명 : Echevera cv. Rezry 이 명 : 원종프리티 레즐리,레즈리,원종프리티등으로 불린다. 원산지 : 영국, 이탈리아 Echevera cv. 'Rezry'다.. cv 란 cultivated variety의 약자로 재배 품종명을 말한다 이름에 있는 원종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ICN (International Crassulaceae Network)에 등재가 되어 있지도 않은 다육이. 프리티의 교배종이니 원종프리티란 말보다 레즈리라는 이름이 맞을 듯하다. 관리는 일반적인 다육과 같다. 보름 간격 관수. 장마철 겨울 가급적 단수. 생육온도는 5~30도(월동온도 3도 이상) 온도차가 나는 봄이나 가을철에는 예쁜 색으로 물이 든다. 번식은 잎꽂이, 자구삽목, 분죽으..

옥상 다육이 2024.02.13

호흡이 고요하면 삶이 평화롭다. / 법상스님

호흡이 고요하면 삶이 평화롭다. 호흡이란 우리 몸과 마음에 아주 중요한 신호를 보내주는 기능을 한다. 호흡이 곧 우리 삶과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는 증거다. 호흡이 가지런하고 고요하면 우리 삶도 고요해 지지만, 호흡이 거칠면 우리 삶의 풍파도 거칠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삶을 평화롭고 고요하게 만들려면 호흡을 잘 다스리면 된다.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하는 것, 그것이 바로 호흡을 다스리는 방법이요, 나아가 삶을 온전한 정신 안에 곧추세우는 방법이다. 호흡을 관찰하면 저절로 빨라지던 호흡이 가지런해지고 이내 마음은 평온을 되찾게 된다.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4.02.13

그렇게 2월은 간다 / 홍수희

그렇게 2월은 간다 / 홍수희 외로움을 아는 사람은 2월을 안다 떨쳐버려야 할 그리움을 끝내 붙잡고 미적미적 서성대던 사람은 2월을 안다 어느 날 정작 돌아다보니 자리 없이 떠돌던 기억의 응어리들, 시절을 놓친 미련이었네 필요한 것은 추억의 가지치기, 떠날 것은 스스로 떠나게 하고 오는 것은 조용한 기쁨으로 맞이하여라 계절은 가고 또 오는 것 사랑은 구속이 아니었네 2월은 흐르는 물살 위에 가로 놓여진 조촐한 징검다리였을 뿐 다만 소리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이여, 그렇게 2월은 간다

좋은 글 2024.02.13

선택적 정의와 진실 페미니즘

선택적 정의와 진실 페미니즘 이철훈 2024-01-24 17:14:00 과거에는 이른 아침 집에 신문이 배달 되는 것을 기다리고 당일 전달 받은 신문의 머리 기사부터 끝까지 읽던 기억이 있다. 아침에 배달하는 신문을 오랫동안 구독하고 모든 정보와 지식을 아침 신문 구독으로 해결한다. .. 저녁 식사후 9시 정규뉴스와 12시 마감뉴스를 궁금해서 끝까지 시청하고 잠이 든다. 몇 안되는 언론 매체와 방송국을 통해서 국내외 소식을 전해들을수있을 정도로 정보와 지식이 제한 받던 시절이었다. 당일 신문을 샅샅이 읽고 며질 지난 신문도 그냥 버리지 않고 다시 살펴볼 정도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창구가 부족했다. 어느새 다양한 언론매체와 방송이 늘어나고 심지어 개인 방송까지 활성화 되어 자신의 성향과 졍쳐성에 맞는 방송..

에세이 2024.02.13

손가락에서 ‘딸깍’ 소리 난다면 당뇨병 위험 높다?

손가락에서 ‘딸깍’ 소리 난다면 당뇨병 위험 높다? 오상훈 기자 입력 2024.02.01 08:00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관절은 손이다. 움직일 때는 물론 쉴 때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쉴 새 없이 ​사용하게 된다. 어느 날, 손가락 관절을 접었다가 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딸깍’하는 소리가 난다면 방아쇠수지 증후군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해보는 게 좋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은 손가락 관절의 과사용이 원인인데 당뇨병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은 손가락을 접었다가 펼 때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저항감을 느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직업 특성상 장시간 운전대를 잡거나 키보드를 두들기는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최근에는..

건강정보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