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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바위솔

거미줄바위솔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 여러해살이 다육식물 학 명 : Sempervivum arachnoideum 분포지 : 한국, 일본 등 거미바위솔, 셈페르비붐, 아라크노아데움라고도 불리운다. 개화시기 6~10월이며, 꽃색깔 분홍색이고 높이는 5~10cm이다. 거미줄바위솔의 특징은 다년초로 바위솔위에 거미줄이 쳐진 것 처럼 하얗게 내려앉은 모습이다. 여러해살이이며 가을에 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말라 죽어 버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기르고 건조하게 관리하는 게 좋다. 물을 줄때는 식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주는 게 좋고, 키울 때는 거의 선인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키우면 된다. 건조와 과습에 강하고 키우기 쉬운 식물중 하나로 관리할 때 겉에 흙이 바싹 말랐을 때 물..

옥상 다육이 2024.02.03

여여하게 그러할 뿐 / 법상스님

여여하게 그러할 뿐 옛것을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새것에 너무 매혹 당하지도 말라.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다. 유혹하는 자에게 사로잡혀서도 안된다. 이것이 바로 탐욕이며, 거센 격류이며, 불안, 초조, 근심, 걱정이며, 건너기 어려운 저 욕망의 늪인 것이다. [숫타니파타]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 다만 인연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고, 집착 없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한다. 물질도 마찬가지. 오는 것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것을 애써 잡을 것도 없다. 경계 또한 그렇다. 오는 역경계라도 막을 것 없고, 가는 순경계라도 붙잡아 두려고 애쓸 것 없다.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다른 인연이 다가올 것이다. 인연이 아니라면 오지..

향기로운 글 2024.02.03

잘못된 언행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잘못된 언행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이철훈 2024-01-30 13:46:32 연어의 종류에 따라 태어난 강을 찾는 시기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년에 한번 태어난 곳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 강에서 태어나 넓은 바다로 나가 살다가 돌아올 시기가 되면 다시 강의 상류까지 올라와 알울 낳는 특별한 어종이다. ​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한참 잊고 살아가고 어린 시절 그리운 친구들과 헤어져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첫 직장에대한 아련한 기억과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이런 저런 사람들의 인연도 있다. ​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난 시절의 좋은 기억 보다는 나쁜 기억들이 잊혀지는 커녕 가슴속 깊이 남아 점점 선명해지고 잊혀지지 않는다. ​ 돌아보면 왜 그런 잘못된 선택과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이..

에세이 2024.02.03

파르르 떨리는 눈밑… 매일 먹는 '이 음료'가 원인?

파르르 떨리는 눈밑… 매일 먹는 '이 음료'가 원인? 이해나 기자 입력 2024.01.29 06:30 가끔 눈밑이 '파르르' 떨려서 신경이 쓰일 때가 있다. 이때 대부분 마그네슘 결핍을 떠올리는데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마그네슘은 뇌신경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세포가 받아들여 움직이게 하는 데 필요한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기면서 원하지 않을 때도 눈밑이 떨릴 수 있다. 피곤하거나 탈수가 있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서 눈밑 떨림이 생긴다. 이때는 마그네슘 제제를 섭취하면 좋아지는데, 한 달 정도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 커피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확한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안면신경을 자극해..

건강정보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