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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솔

까라솔 / 일월금 학 명 : Aeonium decorum/Aeonium haworthii f. variegata Aeonium tortusum f.varigata/Aeonium 'kiwi'​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학명이 여러개) 유 통 명 : 까라솔,일월금 원 산 지 : 모로코 개화(꽃색) : 초여름(별모양 흰색) 생육온도 : 적정 온도15~25℃. 월동(10℃이상) 번식은 줄기삽목(적심), 자구번식, 종자번식으로 한다. 잎꽂이의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 동형다육이며, 햇빛을 좋아 하지만 화상을 입기도 한다.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이 녹색으로 변한다.​ 잎끼리 부딪히면 검은색 상처가 난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5.12

감정의 굴레

감정의 굴레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보다 감정적으로 더 예민할 수도 있다. 다만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움을 만나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괴로움에 부딪쳐도 그로인해 공연히 근심을 더하지 않아 괴로움과 즐거움의 감정에 구속받지 않고 그 모두를 놓아 버릴 줄 알아 감정의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울 뿐이다. - 잡아함경 -

향기로운 글 2022.05.12

오월 신록 / 박인걸

오월 신록 - 박 인 걸 - ​ 바다 속을 헤엄치듯 투명과 해맑음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 바람도 손 못 댈 초록 빛 온갖 협잡과 오욕으로 만신창이 된 속세의 신음을 벗어나 자연 앞에 서면 숨이 트인다. 어릴 적 걷던 냇가와 보리피리 불던 밭둑 들꽃 만발한 언덕이 신록 앞에서 되살아난다. 오염된 영혼과 타락할 뻔한 눈빛도 때묻지 않은 잎새 앞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좋은 글 2022.05.12

오월아! / 淸草배창호

오월아! / 淸草배창호 물안개 머물다 간 날은 여름을 알리는 눈부신 빛살마저 미어지도록 터져 이파리마다 청빈한 수혈로 넘쳐난다 시시로 변한다는 건 거스를 수 없는 봄날의 환희가 오롯이 파동치는 무등 탄 찔레 꽃향기가 풀물 바람에 얹힌 오월! 하룻볕이 어디냐고 유난 떨어도 손 한번 담가 얼굴 한번 훔쳤을 뿐인데도 돌 개천 쳐다만 봐도 통한다 네 닮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청보리 문양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니 꽃망울 밀어 올리고 연록에서 진록의 탈을 쓰는 다복다복 감각의 시공이 펼쳐진다

고령 위암 환자, 암 아닌 ‘이 병’으로 사망

고령 위암 환자, 암 아닌 ‘이 병’으로 사망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5.12 07:30 위암 환자의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심뇌혈관질환이나 폐질환 등 위암 이외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7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위암 진단· 수술을 받은 환자 2983명의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노인 위암의 특성을 분석했다. 환자를 ▲65세 미만(1680명) ▲65세 이상 75세 미만(919명) ▲75세 이상(384명) 세 그룹으로 분류했으며 연령 증가에 따른 사망 원인과 사망률을 파악했다. 연구결과, 위암 연관 사망률은 ▲65세 미만 6.3%에서 ▲65세 이상 75세 미만 8.2% ▲75세 이상 10.4%로 연..

건강정보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