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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탑

- 촬영지 : 엘다육 - 천 탑 분 류 : Crassula 학 명 : Crassula Corymbulosa 원산지 : 아프리카 웃자라기를 잘 하는 다육이므로 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해야 한다. 물은 잎이 쮸글 거릴 때에 마사토에 흠뻑준다. 잎에 물을 주면 하절기 강한 햇볕에 화상 피해가 있다. 장마철 전부터 건조하게 관리해야 장마기간 중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색으로 마디와 마디 사이에서 핀다. 꽃의 크기가 작아 처음 개화가 시작하는 시기에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5.28

샤스타데이지

분 류 : 국화과(Compositae) 학 명 : Leucanthemum x superbum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 온대 지방이며 5~6월에 꽃이 피고 키는 30~50cm 정도 자란다. 미국의 루터 버뱅크라는 사람이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탄생시킨 개량종으로 캘리포니아 시에라네바다 산맥 샤스타 봉우리의 이름을 따서 샤스타데이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샤스타는 인디오말로 “하얗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샤스타데이지의 꽃말은 “평화, 순진”입니다. --- 출 처 : daum ---

지혜롭게 마음 쓰는 방법 / 법상스님

지혜롭게 마음 쓰는 방법 남을 돕는 것이야말로 내가 나 자신에게 베푸는 최고의 보시 행위다. 보시는 남을 돕지만, 사실은 나 자신을 돕는 것이다. 남을 도울 때 내 안에 '넉넉함, 풍요, 따뜻함, 행복, 사랑, 일체감' 등의 실질적인 지혜와 자비의 파동이 일어나고, 그 파동은 곧 우주에 있는 동일한 파동을 유유상종으로 끌어당긴다. 그러면 머지않아 더 많은 풍요와 부, 행복과 기쁨들이 내 삶에 구체적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무한 가능성의 파장이기 때문에 마음에 연습하는 대로 현실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즉, '주는 마음'을 연습하면, 계속 줄 수 있는 상황, 즉 풍요와 부가 넘쳐나서 계속 줄 수 있는 현실이 창조되는 것이다. 반면에 내 것을 아까워하는 마음이나, 주기 싫은 마음에는 '가난, 결..

향기로운 글 2022.05.28

우리가 가는 길 / 목필균

우리가 가는 길 - 목 필 균 - 손 흔들지 않아도 흘러가더라 불끈 힘주며 솟아나는 새순도 환하게 불 밝히는 꽃들도 시퍼렇게 그늘지는 여름도 몇 순배 돌아도 취하지 않는 생생한 목숨들인데 그 눈물 다 모르는 척 무심히 흘러만 가더라 새벽 열리는 강가에 서면 안개 속 내가 숨겨지고 우연히 마주치던 우리 그렇게 숨겨지고 쌓여진 연륜이 덜그럭거리며 쫓아온 이즈음까지 아득히 잊혀졌던 묵은 정 품고 기약 없는 길 다시 또 가더라

좋은 글 2022.05.28

잠시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좋다.

잠시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좋다. 이철훈 2022-05-27 16:09:26 벌써 해외여행을 떠난지 육 개월이 다되어가는 젊은이의 여행소식을 재미있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 미리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현지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결정하머 여행을 한다. ​ 시골길에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 현지인의 차량을 운좋게 타고 가기도 하고 출발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버스를 타고 가다 폭설로 인해 차량 속에서 열 시간이상 생고생을 하고 더이상 가지 않는다는 버스에서 내려 무작정 걷다가 어떤 바나나농장에서 잠시 일을 거들고 차량을 얻어 타고 목적지로 향한다. ​ 저렴한 숙박지를 찾으려고 낯선 길을 헤매다가 친절한 현지인의 안내로 간신히 숙박지를 정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노숙할 각오를 하던중 우연히 만난 현지안의 집을 방..

에세이 2022.05.28

허리가 날씨를 맞춘다? '습요통' 완화법 4

허리가 날씨를 맞춘다? '습요통' 완화법 4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7.07 08:00 "허리가 아픈 걸 보니 비가 올 것 같다"고 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허리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 때문이다. 고령이 아니어도 허리를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비가 올 때마다 시린 듯한 느낌을 호소하곤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날이 흐릴 때마다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습요통'이라고 부른다. 습요통을 완화하는 방법 4가지를 알아봤다. ◇운동 한의학에서는 습기를 노폐물의 일종으로 본다. 이에 따르면 몸에서 습기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증상이 완화된다. 특히 하체 운동을 하는 게 허리 통증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하체를 단련하면 아래에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

건강정보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