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4 7

산딸나무꽃

산딸나무 학명은 Comus kousa. 이다. 과명은 층층나무 과이며, 원산지는 한국이다. 높이 7~10m 정도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가지와 잎은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4~5쌍의 측맥이 양쪽으로 나와 활처럼 말아 올리며 길이 5~12cm, 나비33.5~7cm, 잎자루는 길이 3~7cm로서 달걀 또는 타원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잔물결 무늬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액에는 털이 많이 나 있다. 줄기는 15m까지 자라며 가지는 층층나무처럼 층을 지어 옆으로 퍼진다. 어린가지는 회갈색이나 적갈색이며 둥근 껍질눈이 산재하고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나무껍질은 어두운 흑갈색으로 커가면서 불규칙하게 비늘조각처럼 벗겨진다. 꽃은 양성화로서 5~6월에 작년에 난 가지 끝에 모여 달리고 둥그..

화 재

- 촬영지 : 엘다육 - 화 재 분 류 : 돌과물과 crassula속 학 명 : Crassula Capitella 'Campfire' 물을 좋아하는 화재는 자구번식이 왕성하며 키우기 쉬운 국민 다육이입니다. 봄 부터가 가을까지 성장하는 하형 다육이이고 더위와 추위에도 무척 강한 다육입니다. 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 녹색 잎이 노랑, 주황, 빨강 계열로 예쁘게 물이 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기에는 잎 장이 녹색을 띄었다가 가을 즈음부터 물이 들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합니다. 꽃은 여름에 흰색으로 피우고 높이는 15cm, 너비는 90cm까지 자립니다. 번식은 잎꽂이와 줄기 삽목으로 합니다. 화제는 관리는 쉬운데 깍지벌레와 곰팜이균에 약하고, 수분이 많거나, 장마철, 겨울철 온도가 높은 경우 쉽게..

옥상 다육이 2022.05.14

나를 먼저 사랑하십시오 / 법륜스님

나를 먼저 사랑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야 할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나를 괴롭히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나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은데 누가 나를 사랑할 것이며 내가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할 줄 알겠습니까.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남으로부터 내가 사랑 받을 수 있고 그런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 내가 사랑할 줄 아는 출발입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십시오. - 법륜스님 -

향기로운 글 2022.05.14

아카시아 / 이재무

아카시아 - 이 재 무 - ​ 만개한 저, 젖송이들 좀 보아 달디 단 젖의 우물 속으로 겁도 없이 한 마리 두 마리 열 마리 스무 마리 풍덩, 빠져서는 나올 줄 모르는 차돌처럼 작고 단단한 토종들 한낮의 질펀한 정사 지켜볼 밖에는 달리 재간이 없어 파스 붙인 듯 파스 붙인 듯 시큰거리는 발목 괜한 열기로 화끈 달아오르는 6월 한낮! 소형 라디오에서 시보가 울리고 지구의 반대편에서 전쟁 포성이 울린다

좋은 글 2022.05.14

러, 강 건너다 전멸... 우크라 공격에 탱크 70대·병력 1000명 잃었다

러, 강 건너다 전멸... 우크라 공격에 탱크 70대·병력 1000명 잃었다 백수진 기자 입력 2022.05.13 22:05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점령을 목표로 동부 지역에 공세를 집중하는 상황에서 강을 건너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대대급 병력을 한꺼번에 잃었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8일 시베르스키도네츠강을 건너던 러시아군에 포격을 퍼부어 70대 이상의 탱크·장갑차를 파괴하고 약 1000명의 병력을 전멸시켰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포탄에 맞아 불탄 차량 50여 대의 잔해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추산했다. 더타임스는 “이번 전쟁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 중 하나로, 돈바스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으려던 러시아군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세상만평 2022.05.14

속은 놈이 잘못이지 속인 사람이 무슨 잘못

속은 놈이 잘못이지 속인 사람이 무슨 잘못 이철훈 2022-05-13 14:18:39 격렬한 구기종목에서는 경쟁상대를 마크하기위해 치열한 몸싸움이 발생한다. 공을 빼앗기위해 상대선수를 밀치고 끌어당기며 경기내내 힘겨루기가 벌어진다. 정상적인 몸싸움은 인정받을수있지만 피지컬이 월등한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주득점원인 선수를 막아내기위해 심판의 눈을 속여가며 비겁한 반칙을 사용하는 일이 상당히 많다. 상대의 진로를 가로막기위해 공과는 무관하게 고의적으로 발목깊숙히 테끌을 강행하고 따라잡지못하면 뒤에서 밀거나 유니폼을 강하게 잡아당기고 아예 격투기선수처럼 팔꿈치로 상대의 얼굴이나 목을 심하게 가격해 쓰러뜨리고 넘어진 선수를 발로 가격하는 악의적인 반칙을 사용한다. 이를 저지하는 심판을 향해 무슨 소리냐 자신이 해..

에세이 2022.05.14

낮에 잠깐 '이것'만 해도… 혈압 떨어진다

낮에 잠깐 '이것'만 해도… 혈압 떨어진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5.13 14:55 혈압이 높은 사람은 여유가 있을 때 낮잠을 자보는 게 도움이 된다. 낮잠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팀은 평균 연령 62세 212명을 대상으로 낮잠과 혈압의 관계를 살폈다. 실험 전 참여자들의 평균 혈압은 129.9㎜Hg였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만 낮잠을 자게 했다. 낮잠 시간은 평균 49분이었다. 연구팀은 24시간 동안 모든 참여자에게 혈압 측정 장치를 착용시켜 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낮잠을 잔 사람의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 127.6㎜Hg로 그렇지 않은 사람의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인 132.9㎜Hg보다..

건강정보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