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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초

설악초 학명은 Euphorbia marginata 이며, 미국 중부의 평원이 원산지이다. 키는 70cm 내외로 크지 않아 화단 어디든 잘 어울린다. 군락으로 심어도 좋고 화단 경계면에 일렬로 심어도 보기 좋다. 암석 틈에 심어도 잘 어울린다. 하얀 무늬모양이 아름답고 줄기도 곧게 자라서 꽃꽂이용으로도 매우 좋은 식물이다.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심을 수 있으며 우리 생활주변 화단에서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퍼져있다. 1년생 식물이며 씨앗으로 번식한다. 설악초의 하얀 유액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다. 설악초의 꽃말은 “환영, 축복”입니다. - 출 처 : daum -

아무것도 하지 않기 / 법상스님

아무것도 하지 않기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욕망과 바람이 있다는 것이고, 무언가를 도모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을 때 우리는 거기에 얽매이게 되며 참된 휴식을 취할 수 없다. 무원(無願)! 아무런 바람이나 욕망도 소유하지 않고 다 비워버렸을 때, 그 때 우린 비로소 참된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우리들의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이대로 완성된 존재라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고 꽉 차있다는 그 사실을 믿지 않으려는 데 있다. 어떻게 하면 잘할까를 생각지 말고, 어떻게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 우린 지친 영혼에 맑은 휴식을 주자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2.08.25

언제까지 목소리 큰 사람만 유리한지

언제까지 목소리 큰 사람만 유리한지 이철훈 2022-08-24 11:15:08 sns에서 주요현안과 특정인에대해 주고 받는 댓글을 보면서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고 만나거나 상대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주장이 다양하기도 하지만 일부사람들은 상당한 선입견과 편견으로인해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 사실상 일방적으로 전해주는 정보와 소식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그것이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와 소식으로 믿을수밖에 없다. ​ 자신들이 신뢰하는 곳에서 전해주는 모든 정보와 소식을 당연히 믿고 확신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들이 선호하고 지지하지 않는 곳에서 전혀 다른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며 지금까지 알려져있는 정보와 소식이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하면..

에세이 2022.08.25

나이 드니 없던 두통이… 의심해볼 질환은?

나이 드니 없던 두통이… 의심해볼 질환은?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8.24 22:30 두통은 스트레스만 받아도 생길 수 있다. 흔한 증상이라 진통제만 먹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젊을 때 없던 두통이 나이 들어 생겼다면 두통을 유발한 ‘질환’이 있을 수 있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질환 탓에 생기는 두통, 50세 이후로 급등 원인 질환이 없는 두통은 나이가 들수록 드물게 생긴다. 영국의 월간 국제학술지 ‘신경학·신경외과학·정신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21~34세 남성 92%, 여성 75%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느끼지만, 55~74세 남성은 66%, 여성은 53%만이 두통을 경험했다. 혈관성 두통의 대표격인 ‘편두통’은 40대 이전에 주로 ..

건강정보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