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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 분 류 :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 학 명 : Abelia mosanensis T.H.Chung 원산지 : 동아시아 반 상록성 낙엽관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2m정도이다. 꽃은 흰색과 분홍색이 있고 6월에서 10월에 걸쳐 핀다. 동아시아 지역에 25종, 히말라야산맥에 1종, 멕시코에 2종이 자라지만 전체적으로 20종 안팎이라고도 한다. 아벨리아 속(屬) 식물의 총칭이며 중국산 댕강나무의 잡종인 꽃댕강나무(A. grandiflora)를 가리키기도 한다. 꽃댕강나무는 1880년 이전에 만들었는데,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A.chinensis)에 상록성인 댕강나무(A. uniflora)의 화분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상록성이다. 높이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cm이다. 끝..

기다림을 놓으라 / 법상스님

기다림을 놓으라 기다림이란 지금 이 순간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이 아닌 다음 순간을 원한다는 말이고, 현재가 아닌 미래를 원한다는 말이여, '지금의 나 처럼'이 아닌'다른 사람 처럼' 되길 원한다는 말이며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원한다는 말이다. ▶ 기다림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지금 이 순간 만족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지금 이순간 만족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되고 괴로울 뿐이다. ▶ 지금 이 순간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충분히 인정하며 사랑라고 받아들이라. 그냥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이면 되지 한참을 기다린 후에나 얻을 수 있는 '다른 그 무엇'이 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모습에, 내 소유에 만족하라.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2.08.19

9월 마중 / 윤보영

9월 마중 / 윤보영 오늘은 일찌감치 9월 마중을 나섰습니다. 함께 해온 8월을 데리고 9월이 오고 있는 행복의 언덕으로 가고 있습니다. 새로 맞을 9월! 넉넉한 10월만은 못할 수 있고 정열적인 8월에 뒤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9월은 중요한 달입니다. 남은 열정으로 자기 역할을 다하고 웃으면서 10월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있게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9월을 마중 가는 오늘처럼 10월을 마중 가는 그날도 9월과 웃으며 갈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듯 9월에도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글 2022.08.19

순리대로 변화한다.

순리대로 변화한다. 이철훈 2022-08-18 11:37:54 낮과 밤의 기온차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정상적인 수면이 가능하게 된다. 무더위에 좀처럼 잠이 들지 못하고 겨우 잠이 들어도 몇 번씩 잠을 깨 하루 종일 피곤하다.​ ​아직까지는 한 낮의 강렬한 태양빛도 여전해 외부출입과 옥외작업을 하는 시간에는 무더위를 실감하고 모자를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햇볕이 따갑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한결 괜찮아지고 어느 땐 시원한 바람도 간혹 불어온다.​ ​무더위에 지쳐 힘들어하면 조금만 참아 보통 8월 15일을 기점으로 무더위도 한풀 겪이고 아침저녁으로 살만해 하는 조언을 믿고 무더위를 견뎌보면 그런 예측이 신기하게 맞는다.​ ​말복과 처소가 지나면 아직 햇볕은 따갑지만 그런대로 견딜만할 정도로 어느새 여름의 무..

에세이 2022.08.19

살찌면서 생긴 ‘이 질환’, 폐까지 위협

살찌면서 생긴 ‘이 질환’, 폐까지 위협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8.18 20:00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와 관계없이 간 내에 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으로, 과도한 영양 섭취,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과 이로 인한 비만이 주요 원인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영양분이 몸에서 사용되고 남으면 중성지방으로 간에 쌓이기 때문 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간암, 간경변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혈관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보라매병원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 연구팀은 2003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 방문해 2회 이상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6149명의 간 초음파 및 폐활량 검사..

건강정보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