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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마리아

곰마리아 분 류 : 에케베리아 아가보이데스 학 명 : Maria 원산지 “ 멕시코 레드 엣지를 살짝 만드는 애플 그린색의 로제트가 14인치까지 자라는 대형 다육이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노란색 팁의 종모양의 빨간색 꽃이 피며, 추위에 무척 강한 다육이다. 마리아 다육들은 잎장의 넓이와 색상 등 관리하는 장소와 토양에 다라 다소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병충해에 무척 강하며 급수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에세이 2022.08.18

괴로움을 없애려 애쓰지 말라 / 법상스님

괴로움을 없애려 애쓰지 말라 이세상은 자신 스스로 지은 선악의 행위, 즉 업에 의해 잠시 신기루처럼 만들어졌다가 사라질 뿐이다. 인연따라 만들어진 모든 것은 실체가 아니다. 그러므로 실체가 아닌 것에 얽매일 것은 없다. 실체 아닌 것에 얽매여 괴로워하고 아파하고 답답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 이 순간 내 안의 분별을 그냥 내려놓고, 내 안에 켜켜이 쌓인 관념의 틀을 그냥 버리기만 하라. 본래 환한 참마음을 그냥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억지스럽게 분별해 놓고 다시 놓으려고 애쓰지 말고, 억지스러운 마음만 놓아버리면 된다. 물 흐르듯이 여여하게, 아주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그것이 우리들의 본성이고 이세상의 본래 성품이다.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2.08.18

곁에 머무는 바람 / 신광진

곁에 머무는 바람 / 신광진 홀로 방황하는 이루지 못한 꿈 허공을 떠돌고 채우지 못한 마음 찢겨서 슬픈 비가 내릴 때 그대의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은 목마른 사랑 사랑의 처음은 몰래 바라만 봐도 두근대는 설렘 삶 중에 아픔은 경험이 쌓여서 행복을 만드는 기쁨 아픈 상처도 지나면 낫듯이 기다리는 마음의 등대 살다 보면 죽고 싶을 때도 생각하는 지독한 삶 외로워 슬프고 아파서 힘든 것은, 내게도 그랬어 불쌍한 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그냥 나를 사랑해 외롭고 힘들 때는 마음의 문을 열고 속삭여봐 언제나 친구가 되어 흘러흘러 기다리는 섬 기쁨이 되고 싶은 내 이름은 쓸쓸한 그리움이야.

좋은 글 2022.08.18

잘못된 시그널이 정착되는 것 같다.

잘못된 시그널이 정착되는 것 같다. 이철훈 2022-08-17 20:51:41 한 방향에서만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과 한쪽으로 기울어진 편향된 관점과 지나친 욕심을 가지고 있다면 본질을 파악할 수 없고 공과 사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도 부족하고 누구 얘기도 귀담아 듣지 않고 지나친 자신감과 약삭 바른 두뇌회전만 믿고 함부로 언행을 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지마라 그래서는 안 된다 라는 상식적인 조언과 이성적인 설득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답답하다.​ ​현란한 언행과 이리저리 뒤집기 잘하는 순발력과 분탕질만 믿고 자신의 잘못으로 발생한 위기상황을 남이야 어떻게 되든 자신이 몸담고 있던 조직과 특정인을 망가트려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으로..

에세이 2022.08.18

내장지방 줄이려면, 식습관 ‘이렇게’ 바꾸세요

내장지방 줄이려면, 식습관 ‘이렇게’ 바꾸세요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8.17 22:30 누웠는데도 배가 볼록하다면? 배에 내장지방이 있단 뜻이다. 내장지방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심장병과 당뇨병 등 중증질환이 생기기 쉬운 이유다. 내장지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식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정제 곡물 대신 ‘통곡물’ 통곡물 식품을 섭취하면 정제 곡물 식품을 먹을 때보다 내장지방이 적게 생긴다. 미국 터프츠대 인간영양연구소 연구팀이 성인 2834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입증한 내용이다.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곡물과 내장지방 간 연관성에 관한 일본 연..

건강정보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