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4

까라솔 / 일월금

까라솔 / 일월금 학 명 : Aeonium decorum/Aeonium haworthii f.          variegata Aeonium tortusum f.varigata/Aeonium 'kiwi'​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학명이 여러개)유 통 명 : 까라솔,일월금원 산 지 : 모로코 개화(꽃색) : 초여름(별모양 흰색)생육온도 : 적정 온도15~25℃. 월동(10℃이상)번식은 줄기삽목(적심), 자구번식, 종자번식으로 한다.잎꽂이의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 동형다육이며, 햇빛을 좋아 하지만 화상을 입기도 한다.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이 녹색으로 변한다.​잎끼리 부딪히면 검은색 상처가 난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2.07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 / 법상스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이며, 바로 내 모습의 나툼이다.내 업식만큼만, 내 그릇의 크기만큼만 이 세상은 내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런 업이 있으니까, 그걸 닦아야 하니까자꾸 그런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그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 내 업식이니 그걸 닦아내지 않으면앞으로 내가 만날 사람들이 다 그만그만한 사람들이다.다 내 업대로 경계를 만나고 사람을 만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이나 부부, 부모자식, 스승과 제자 간의 인연등은나 자신의 거울 그 자체다.만약 부부나 가족 간에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면이번생이 끝나기 전에 꼭 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내 안의 업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한다.그건 내 안의 업의 문제이니..

향기로운 글 2025.02.07

한파 / 박인걸

한파 / 박인걸​차갑다 못해 꽁꽁 얼어붙어끓는 물을 들어부어도 녹지 않을빙석이 된 너의 가슴 위로단단한 고드름이 매달렸다.빈틈없이 얼어붙어대화나 폭력으로 풀 수 없는남극의 얼음덩어리를 대함 같아절망감에 사로잡힌다.며칠 전만 해도남태평양의 따스한 온기처럼나를 대했던 너의 눈빛이갑자기 북극의 얼음보다 차갑다.가난이나 아픔의 고통보다아프게 돌아서버린 너의이해할 수 없는 뒷모습에서영하 이십칠 도의 한파를 切感 한다.

좋은 글 2025.02.07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단백질 먹는 것도 도움 되지만, ‘이것’ 안 먹는 게 더 중요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단백질 먹는 것도 도움 되지만, ‘이것’ 안 먹는 게 더 중요 이해림 기자 입력 2025.01.23 20:39겨울이 되니 유독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다. 빗질할 때마다 머리카락 숱이 훅훅 줄어드는 게 기분 탓이 아닐 수 있다. 조금이라도 덜 빠지게 할 방법이 없을까.날이 춥고 건조해지면 실제로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서다. 이에 두피 각질이 많이 생기면 각질과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을 일도 늘어난다. 모낭 세포 활동이 저해돼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다.호르몬 영향도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일조량이 줄어드는 계절에 분비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테스토스테론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탈모 유발 물질로 바뀌면서 모발 성장을..

건강정보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