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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이철훈 2024-05-16 11:28:44 잘 진행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 두고 더욱 발전시키면 된다. 수많은 변화를 시도 했지만 실패를 되풀이 하는 잘못된 것은 스스로 경쟁력을 잃어 그만 중단하고 폐기처리 된다.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좋은 결과를 이룰수있게 지원 한다.하지만 미확인된 정보와 지식에 현혹되어 주요 기간 시설을 일방적으로 방치하고 심지어 혐오 위험시설로 분류해 중단하고 폐기 처리한다. 불필요하고 위험한 것이라면 당연히 중단하고 폐기 처리해야 하지만 몇몇 확인되지도 않은 감성적인 정보와 지식에 현혹되어 일방적으로 혐오와 위험 시설로 분류해 폐기처리 한다면 엄청난 부작용과 피해 손실이 발생한다. 경제 발전으로..

에세이 2024.05.20

하루 한 줌 먹으려고 사둔 견과류… ‘이렇게’ 보관하면 독소 덩어리 돼

하루 한 줌 먹으려고 사둔 견과류… ‘이렇게’ 보관하면 독소 덩어리 돼 이해림 기자 입력 2024.05.10 05:00하루 한 줌 집어먹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려 견과류를 사두는 사람이 많다. 견과류가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유해 독소가 생길 수 있다.견과류는 잘만 먹으면 건강에 이롭다. 견과류 속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라 적당량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좋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 아몬드에는 단백질·마그네슘·비타민E, 잣에는 철분이 특히 풍부하다. 호두, 잣, 아몬드의 속껍질에도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다량 들었다.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

건강정보 2024.05.20

빈카마이너

빈카마이너 분 류 : Rubiaceae (꼭두서니과) Vinca (빈카속) 학 명 : Vinca minor L. 영문명 : Myrtle creeping북한명 : 덩굴일일초이   명 : 빈카 마이너, 일일초. 빈카미노르원산지 : 유럽. 러시아 등지개화기 : 3월 중순~6월꽃   색 : 보라색 화훼로 재배하는 다년생 반떨기나무이다. 줄기는 30~8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잔털이 좀 있고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 나고 짧은 잎꼭지가 있다.하나 하나의 꽃은 하루만에 피고지지만, 매일 새로운 꽃이 피어 거의 3개월이나 계속해서 핀다. 뿌리는 직근이어서 옮겨 심으면, 활착하기 어려우므로 직파하는 것이 좋다. 해가 잘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심는다. 씨뿌리기로 번식한다   용도신선한 전초 8~10g을 달여 하루 ..

찔레꽃 / 淸草 배창호

찔레꽃  / 淸草 배창호수더분한 임의 온기처럼 짙어진 숲,수런수런 만감을 서리게 하는데도이맘때면 덤불 속 하얗게 피운 꽃산그늘 번지듯 쳐다만 봐도 가슴 저려와눈시울 적신 시절을 넘나든아픈 세월이 닳도록 지문이 되었습니다간밤에 뿌리고 간 추적한 자리마다반지름 한 잎새에 빠져들 여지를 어이하랴,지난 사랑이 실금같이 오롯이 파동치건만하마 외로움 벗어버릴 때도 되었는데땅거미 질 때까지만이라도목메게 맡아보고 싶은 네 향기,이 한철만의 찔레꽃이 아니라하얀 홑적삼에 노란 수실로 빚은저미도록 내밀한 자화상이잊히지 않는 둔치의 애환으로 남았어도문득, 하시라도 꺼내 볼 수 있는속 뜰에 피우는 그대이고 싶습니다

이 마음 어디에 있나? / 법상스님

이 마음 어디에 있나? 마음이란 놈의 특성이 붙잡기를 좋아하다 보니 이 놈은 밖으로 외출만 하고 돌아오면 혼자 오지를 않고 온갖 번뇌면 애욕이면 집착거리를잔뜩 짊어지고 돌아온단 말입니다. 그러니 늘 마음이 무거운 것입니다.늘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 되고 그러는 것이지요. 마음이 바깥으로 쏘다니는 사람이 내적으로 순일하지 못하고 정신이 없거든요.내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을때, 삶의 에너지는 조금씩 쇠잔해 갈 것이며,중심이 없으니 헛헛한 마음만 늘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지금 여기'에 온전히 집중하여 중심을 잡고 있을때,속 뜰의 본래 향기는 조금씩 빛을 놓게 될 것이며당당하고 떳떳한 삶의 에너지가 고동치게 될 것입니다. - 출 처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5.19

장미꽃 / 윤민순

장미꽃 / 윤민순  당신은무슨 사연으로 빨갛게 피는지어김없이 요맘때 다가와서요 엄마가 보고싶나요애타는 님 그리운지미소만 방긋방긋 이쁠수록 고울수록 사연들 많아보여높은 곳에서 줄줄이 메달아 서 있는지이쁜 목소리로 웃으면서 말해봐요 가시가 쭈삣쭈삣 달러들어만질 수도 꺾을 수도 없어서높은 하늘보듯 스쳐지나 가니까요 보면 볼수록 애가 타아름답게 피었길래한번이라도 안아주고 싶은데 줄줄이 바라보며 하염없이사연많은 사람들 치료해 주는내년에 말 해주오 시원한 바람같이더 높이 더 신나게아름다운 세상으로 노래하소서 한 세상 푸름빛에 푸르다며이세상 구름길에 흐러와도환히 빛나는 미모 빨강 장미꽃입니다.

좋은 글 2024.05.19

한길 사람속도 모른다.

한길 사람속도 모른다.  이철훈 2024-05-16 15:12:21 평소에 믿고 의지하던 동료에게 중책을 맡기고 막강한 힘을 사용할수있는 열쇠를 쥐어주면서 잘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달 두달 하염없이 시간이 지나가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도 없고 아예 하려는 의지조차 없어 보인다. 신중한 것인지 괜히 나서서 상대에게 불신과 부정적인 인상을 주고 적대적인 관계로 악화되는 것을 애써 회피한다. 어차피 자신을 신임하고 중책을 맡겼지만 돌아가는 판세가 상당히 불리하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한데 괜히 자신이 나서 상대에게 상당한 반감과 적대적 관계로 나빠질 이유가 없다 는 것이다. 지연시키고 늦장을 부리다 상황을 봐가며 처신해도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눈치를 살피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처신을..

에세이 2024.05.19

이병철 변호사 "90%는 승소한 것…다음 주 3개 소송이 핵심“

이병철 변호사 "90%는 승소한 것…다음 주 3개 소송이 핵심“ 입력 : 2024.05.17. 13:51 16일, 서울고법 의대증원 가처분 신청 기각 17일, 이병철 변호사 대법원 재항고 "90% 승소"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9시경 대법원에 내는 재항고장 및 재항고 이유서를 서울고법 행정7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서울고등법원이 의대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의료계가 즉각 항고했다.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9시경 대법원에 내는 재항고장 및 재항고 이유서를 서울고법 행정7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변호사는 서울고법에서 ..

건강정보 2024.05.19

노란선씀바귀

노란선씀바귀 분 류 : 국화과 / 선씀바귀속 학 명 :  Ixeris chinensis (Thunb.) Nakai 원산지 :  한국, 일본, 전국 각처의 산야 별 명 :  노란선씀바귀, 노랑선씀바기, 선씀바귀  꽃 개화 시기는 5~6월이며, 노란색의 꽃이 핀다.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으로 달린다.꽃의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해가 지면 꽃을 오무린다.선씀바귀를 닮았는데, 노란 꽃이 핀다고 노랑선씀바귀다. 키는 20~50cm정도이며, 줄기는 곧게 선다..잎은 뿌리에서 타원모양으로 갈라진다..열매는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다.. - 선씀바귀속 (Ixeris)유사종 갯씀바귀(Ixeris repens (L.) A.Gray) 근경이 옆으로 길게 자라면서 잎이 달리고, 잎은 호생하며 삼각상 또는 오..

나 자신에게는 아무 문제 없다 / 법상스님

나 자신에게는 아무 문제 없다 나 자신의 본질에 있어서는언제나 아무런 문제도 걱정도 없다.다만 문제가 있고, 근심 걱정이 있다면그것은 언제나 내 성격이나, 몸이나,느낌이나, 생각이나, 욕구 따위에서 생겨난다.그것들이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그것들이 만들어 내는 수많은 문제들이곧 ‘나의 괴로움’이라고 착각하고,그런 괴로움들에 일일이 관여하고 결박당하며꽁꽁 묶여 꼼짝달싹 못 하는 것이다.보통 사람들이 내가 누구냐고 했을 때나의 성격을 내세우곤 하지만,성격이 어찌 결정적인 나일 수 있겠는가.성격은 내가 아니다.그것은 다만 내가 살아 온 환경 속에서,또 나의 경험 속에서 인연 따라 만들어 진 것일 뿐이다.만약 다른 경험과 환경이 나에게 주어졌다면나의 성격은 달라졌을 것이다.아니, 지금도 또 언제라도 지금의 내..

향기로운 글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