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6

고스티

고스티 분 류 : Graptopetalum 학 명 : Graptosedum 'Ghosty' 뉴욕에 살고 있는 Frank Weinberg 씨의 온실에서 씨앗으로 자라난 용월을 처음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키우기도 쉽고 번식도 잘되는 국민다육 용월과 세덤 속 다육과 교배로 태어난 고스티 입니다. 잎꽂이가 잘되는 다육이며 병충해도 무척 강합니다. 잎꽂이 후 3주 지나면 뿌리가 생기기 시작하며, 줄기 삽목으로 번식하면 성장이 더 빠르다. 묶은 둥이가 되면 뿌리부분의 줄기가 갈라지는 단점이 있다. 개화는 봄에 하고 한줄기 꽃대에서 여러 개의 꽃이 핀다 꽃 모양이 별 모양과 흡사한 꽃이 핀다. 물은 완전히 건조된 후에 주는 게 좋다. 하절기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7.20

부 용

부 용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반관목 부용의 학명은 Hibiscus mutabilis 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무궁화와 비슷한 모습 때문에 관상용으로 흔히 심으며 부용의 높이는 3m정도 자라며 줄기에는 털이 나있습니다. 부용의 잎은 단풍잎처럼 갈라지고 예쁜 꽃은 8월경에 잎겨드랑이에 분홍색으로 피어납니다. 부용화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온 화초로 자생식물과 흡사합니다. 부용의 씨앗을 파종하면 2년째부터 꽃을 피우고 포기나누기가 가능합니다. 부용의 개화 시기는 8~10월이며, 부용 열매는 삭과로 10~11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이고 지름 2.5cm 정도로 노란색의 강모가 뻑뻑하게 나 있으며, 맥이 있으며 많은 종자를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부용의 꽃과 잎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부용의 꽃과 잎은 종기에 연..

삿된 마음을 따르지 말라 / 법상스님

삿된 마음을 따르지 말라 마음이 삿되려고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고, 마음이 음탕하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고 생각이 악해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고, 생각이 부귀해 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라. 마음을 단속하여 마음이 사람을 따르게 할지언정 사람이 마음을 따르게 하지 말라. [불반니원경]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마음을 잘 조복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의 마음을 얼마나 잘 다스렸는가에 있다. 우리 마음은 항상 욕심에 이끌리고, 감각에 이끌리기 때문에 항상 잘 관찰하고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을 항상 비춰보고 있으면 마음이 삿되지려고 하거나 악해지려 하는 흐름을 알아챌 수 있다. 바로 그 때 그 흐름을 따르지 말고 다스릴 ..

향기로운 글 2022.07.20

칠월의 햇볕에선 / 고현영

칠월의 햇볕에선 - 고 현 영 - 칠월 중복中伏의 햇볕에선 매운 고추 냄새가 난다. 간질간질, 알 듯 모를 듯한 첫사랑 그 미묘한 고백에 냉정하던 그 애의 모습을 안절부절 바라보던 내 마음에서 부는 바람이 그러했고 공포의 수학시간 그것도 모르냐며 내 엉덩이를 매몰차게 때리던 현규선생의 매에서 이는 바람소리가 그러했고 안되던 가게를 정리하고 돌아오던 길 젖먹이 딸둘을 안고 땅 꺼져라 한숨 내쉬는 마누라를 바라보던 내 마음이 그러했다. 아프고, 맵고, 쓰라리고 그렇다고 울 수도 없는 매운 고추 햇볕이 칠월에는 분다. 죽을 것 같았지만 온몸으로 견뎌낼밖에 하지만 가을은 꼭 오나니 칠월의 햇볕에 달군 가을은 더 땟깔 좋고 영글더라.

좋은 글 2022.07.20

아파보니 건강의 소중함과 감사하게 된다.

아파보니 건강의 소중함과 감사하게 된다. 이철훈 2022-07-20 07:21:02 평소에 먹는 것 좋아하고 음식 남기는 것을 못보는 식사습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정도 절제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아직도 질보다는 푸짐한 양을 중시하는 습관은 버리지 못한다.​ 물론 혼자 식사하는 것에 익숙해 사무실근처에 자율 배식하는 식당을 정해 꾸준히 다니고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경우에도 가격대비 푸짐한 식당을 선호한다.​ 젊은 시절에 비해 먹는 양은 많이 줄었지만 소화기능이 약해지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에는 한 번씩 심하게 체하는 경우가 있다.​ ​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를 견디다보니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아침에 간단한 떡 한 개를 먹었지만 그것이 잘못됐는지 식은땀이 나고 복통을 동반하며 어지러워 체하고 더위를..

에세이 2022.07.20

'뼈'에도 암이 생긴다? 의심 증상은 '이것'

'뼈'에도 암이 생긴다? 의심 증상은 '이것'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7.18 16:29 암은 대장, 위, 폐 등 몸속 주요 장기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육종암'이라고 한다. 암 환자 10만명 당 1명 정도에게서 발생할 정도로 희귀한 편이다. 국내에서는 한 해 약 1600명의 육종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육종암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둘로 나뉜다. 하나는 뼈에 발생하는 뼈암(골육종)이고, 나머지는 근육, 신경, 혈관, 지방, 섬유조직 등 뼈를 제외한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연부조직육종)이다. 뼈암은 뼈의 껍질에서 생길 수도 있고 뼈 속 골수에서도 생긴다. 암이 뼈를 깨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또한 뼈암 50% 이상이..

건강정보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