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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나

란타나​ 학 명 : Lantana camara 과 명 : 마편초과 영 명 : Yellow sage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이 명 : 칠변화 란타나는 열대지방에서는 잡초로 취급 받는 식물이며, 잎은 깻잎모양의 작은 잎을 가지고 있고 꽃색이 변해서 칠변화 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오렌지색, 붉은색으로 변한다. 개화 시기는 5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독이 있는 식물로 주의를 요하며, 햇빛을 충분히 보아야 꽃이 예쁘게 오래 핀다. 월동 온도는 5도 이상 유지해줘야 하며, 추위에 다소 약한 편이다. 란타나 꽃말은 엄격, 엄숙함, 나를 잊지 마세요. - 출 처 : daum -

자연 앞에서 / 법정스님

자연 앞에서 고요하고 적적한 것은 자연의 본래 모습이다 달빛이 산방에 들어와 잠든 나를 깨운 것도 소리 없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달의 숨소리를 듣고자 하는 것도 이 모두가 무심이다 바람이 불고, 꽃이 피었다가 지고, 구름이 일고, 안개가 피어오르고, 강물이 얼었다가 풀리는 것도 또한, 자연의 무심이다. 이런 일을 누가 참견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다면 자연 앞에 무심히 귀를 기울일뿐,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려면 입 다물고 그저 무심히 귀를 기울이면 된다. 무심히 귀를 기울이라.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어머니일 뿐 아니라 위대한 교사이다. 자연에는 그 나름의 뚜렷한 질서가 있다. 자연은 말없이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자연 앞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 같은 것은 접어 두어야..

향기로운 글 2022.07.07

손흥민은 왜 월드 클라스가 아니란 말인가?

손흥민은 왜 월드 클라스가 아니란 말인가? 조영일 2022-07-06 22:44:05 한국이 낳을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자신의아들이 월드 클라스급 선수가 아니라고 한말에 스포츠 기자들은 납득이 가지 않는지 연일 기사를 써내고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팬의 입장에서 보면은 손웅정이 자신의 아들을 평가한 말이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축구를 전문으로 했던 선수출신들의 전문가의 눈 역시 각각 다를 수도 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한국 사회에서 손흥민이 월드 클라스가 아니라고 손흥민의 아버지가 말을 했으니까 망정이지 다른 누가 말을 했다면 지금쯤 초토화 되어 버렸을 것이다. 손흥민이 월드 클라스가 아니라는 매우 함축적인 손웅정의 말에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하며 나의 사견을 ..

에세이 2022.07.07

전문가도 헷갈리지만… 그래도 독버섯 구별법

전문가도 헷갈리지만… 그래도 독버섯 구별법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7.07 06:00 덥고 습한 장마철은 버섯이 자리기 쉬운 날씨이다. 최근 산책, 등산을 하다 보면 평소와 달리 곳곳에서 버섯이 눈에 띈다. 하지만 야생버섯 대부분은 독버섯이다. 식용버섯과 혼동하기 쉬운 독버섯,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알아보자. ◇전문가도 구분 어려워… 야생버섯, 안 먹는 게 상책 각종 소문과 달리 독버섯의 외양은 생각보다 얌전하고, 식용버섯과 큰 차이가 없다. 독버섯은 화려한 색깔을 띤다고 아는 경우가 많으나, 다양한 형태와 색깔을 띤다. 비슷한 모습의 식용버섯과 동시에 자라는 경우도 많다. 그 때문에 독버섯과 식용버섯은 전문가도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대표적인 사례가 식용버섯인 흰주름버섯과 독버섯인..

건강정보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