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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다육이 물 관리

장마철 다육이 물 관리 장마철에는 공중습도가 무척 높아지기 때문에 쪼글거리는 다육에게 물을 주면 물러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수분 흡수는 잎이 아니라 뿌리를 통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장마기간 중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수분 소모가 적어지고, 물을 준 후 흙 마름도 느려지기 때문에 과습으로 인한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과습을 예방하기 위한 요령 1. 일기예보를 생활화해서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은 날 2~3일 전에 물을 줍니다. 여름철에는 볕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 2~3일이 지나면 흙이 어느 정도 마르기 때문에 공중습도가 높아진다 해도 화분 내 습도가 낮아 과습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화분의 재질에 따라 물 마름이 차이가 있습니다. 사기 화분 또는 화분에 유약을 바..

옥상 다육이 2022.06.10

너무 많은 걸 희생할 필요는 없다 / 강석빈

너무 많은 걸 희생할 필요는 없다 - 강 석 빈 - 힘들 때 서로가 서로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는 것. 어쩌면 그것이 사랑이 가진 가장 위대한 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의 모든 아픔과 상처를 다 떠안아 줄 필요는 없다. 간혹 사랑에 빠졌다 하면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에게 모든 걸 해 주는 사람이 있다. 물론 어떠한 부분에 있어 내가 비교적 더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먼저 다가가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이 맞겠지만, 안아주는 것도 내 팔이 닿는 곳까지만 이면 충분하다. - 강석빈 “아픈 사랑의 이유를 너에게서 찾지 마라” 중에서 -

좋은 글 2022.06.10

손흥민은 누가 낳았나?

손흥민은 누가 낳았나? 조영일 2022-06-10 06:36:41 손흥민은 절대 월드 클래스가 아닙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송웅정이 어느 기자오의 인터부에서 한말이다. 아마 이 말을 필자가 했다면 육두문자 댓글께나 받았을 것이다. 히딩크에 에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셋 중에서 누가 제일인가를 질문했더니 차범근이라고 일언지하에 말했다. 손웅정의 말이나 히딩크의 말은 이들이 축구선수생활을 했던 축구인 출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석에서 왕년에 무슨 운동을 했다고 자랑을 한다, 골프선수 최경주가 중학시절 역도를 잠깐 했다고 신문기사에 역도선수 출신이라는 말이 꼭 붙는다. 그러나 어떤 일이나 운동이든지 최소 10년 이상을 하지 않았다면 어디 가서 함부로 운동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중, 고등학교 대학까지 운동..

에세이 2022.06.10

‘이런 생활’ 지속하면, 치매 발병 위험 증가

‘이런 생활’ 지속하면, 치매 발병 위험 증가 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6.10 05:30 사회적으로 고립된 일상을 보낸다면 65세 이후에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상하이 푸단대와 영국 워릭대,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사회적 고립과 노년 치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 연령 57세인 약 45만 명 성인을 대상으로 12년간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로부터 MRI 데이터를 포함한 물리적 및 생물학적 데이터와 설문조사 데이터를 수집했다. 참가자는 인지 기능 평가를 위해 사고력 및 기억력 테스트를 받았다. 사회적 고립의 기준은 참가자가 함께 사는 사람이 있는지, 한 달에 한 번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지 여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동호회와 ..

건강정보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