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손흥민은 누가 낳았나?

덕 산 2022. 6. 10. 14:38

 

 

 

 

 

손흥민은 누가 낳았나?

 

조영일 2022-06-10 06:36:41

 

손흥민은 절대 월드 클래스가 아닙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송웅정이 어느 기자오의 인터부에서 한말이다. 아마 이 말을 필자가 했다면 육두문자 댓글께나 받았을 것이다. 히딩크에 에게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셋 중에서 누가 제일인가를 질문했더니 차범근이라고

일언지하에 말했다.

 

손웅정의 말이나 히딩크의 말은 이들이 축구선수생활을 했던 축구인 출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석에서 왕년에 무슨 운동을 했다고 자랑을 한다, 골프선수 최경주가 중학시절 역도를 잠깐 했다고 신문기사에 역도선수 출신이라는 말이 꼭 붙는다.

 

그러나 어떤 일이나 운동이든지 최소 10년 이상을 하지 않았다면 어디 가서 함부로 운동했다고 말하면 안 된다.

중, 고등학교 대학까지 운동을 했어도 고작 10년이다 . 여기에 실업이나 프로선수 생활을 해보았어야 비로서

어디 가서 운동했다고 말 할 수 있는 거다.

 

손흥민 아버자, 히딩크 이런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손웅정은 자기아들에게 집중적으로 기본기를

연습시킨 장본인이다.

필자가 만일에 길을 가다가 우연히 차범근을 딱 마주친다면 차범근은 황급히 달려와 두 손으로 내손을 잡고

허리를 굽힐 것이다.

 

우리세대 ( 해방 전, 후 세대) 가 손웅정은 낳고 차범근을 가르친 세대이다. 우리세대 때는 설농탕 한 그릇

얻어먹기 힘들었으며 일 년에 보양식으로 잘해야 두 세번 불고기를 배터지게 얻어먹었다.

우리세대 때는 스승으로는 고 김용식( 한국축구의 아버지) 그리고 아시아의 발이라는 최정민 등이 있었으며

그 아랫 세대로 조윤옥, 정순천 같은 발근의 실력을 가졌던 선수들이 있었으며 그 아랫세대가 이회택이었다.

 

당시로는 해외진출은 꿈도 못 꾸던 시절이었으며 가난한 나라 가난한 시절 제대로 된 운동선수들이 나올 수가 었었다. 우리세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선수는 여자농구선수 박신자가 유일했으며 그 윗세대로는 해방전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베르린 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썼던 손기정이나 보스턴 마라톤에서 1, 2, 3 위 를 독식했던 서윤복 등등이 있었다.

 

스포츠는 국력이다.

이 말이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냉전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련과 동독이 주도하여 국가가 스포츠를 관장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희틀러 이다.

 

이에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에도 국가가 관장하는 태릉선수촌이 생긴 게 1966년이며 이시기는 위대한 장군 박정희가 군사혁명을 일으키고 권력을 잡은지 5년여에 흐르는 즈음이며 박정희 덕분에 10년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스링의 양정모가 몽고의 오이도프와 무승부였지만 계체량에서 가벼워 건국이후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국가가 스포츠를 관장하면서 비로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것이다.

 

 

 

 

 

 

 

1962년생인 손흥민의 아버지는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라는 기치를 걸고 게으르고 나태한 국민을 독력하던 시기에 태어나 1983년 프로축구가 생기고 기록에 의하면 1987년부터 90년까지 현대, 일화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결국 해방 전 후의 세대가 송웅정이 같은 세대를 낳았고 기르고 가르친 것이며 손웅정의 젊은 시절은 이미 밥 세끼를 해결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한 시절이라 잘 먹고 좋은 환경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것이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한국축구의 1세대 김용식 같은 분이 초석을 놓고 그들이 낳고 가르친 해방 전, 후세대인 최정민 세대가 이회택, 차범근을 가르치고 또 그후배들이 손웅정을 가르친 것이다.

결국 이말은 건강한 손흥민을 낳을 수 있었던 손웅정은 위대한 박정희의 경제개발의 산물이며 손흥민은 건강한 손흥민을 낳고 좋은 환경 속에서 자식을 담금질해서 세계무대에 내 놓았던 것이다.

 

그런 히딩크는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셋 중에서 왜 차범근을 으뜸으로 서슴없이 꼽았는가?

차범근의 장점은 우선 체격(력) 적으로 유럽선수들과 비교하여 하등손색이 없으며 * 스피드, 볼컨츄롤, 슈팅력, 헤딩력, 인성면에서 보기 드문 선수이었으며 경기를 주도하고 지배력에서 유롭 최고 수준의 선수 이었다.

이점에서 손흥민을 차범근과 맞비교하면 손흥민은 아쉬운 점이 분명 히 있다, 이를 손흥민의 아버지는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절대 월드클라스가 아니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울러 손흥민은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남아 있으며 앞으로 얼마든지 월드클라스

선수가 될 수 있다. 결국 손흥민은 대한민국 건국 74년의 역사가 만들어낸 인물이다.

여기에 위대한 지도자 이승만, 박정희 이들의 유업을 잘 마무리한 전두환이 있으며 당시대에 국민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정체가 바로 손흥민이라는 흉륭한 재목인것이다.

 

작금 젊은이들이 외국인 (동남아 서구)을 배우자로 맞아들이면서 무슨 벼슬이라도 한 듯이 유튜뷰 등에

자랑으로 올린다. 그러나 필자와 같은 사람이 볼 때에는 저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이들의 후광에 비추는 경재 강국 코리아! 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1960년대 말에 서구에 공부하러 나왔다.

당시로는 가난한 나라에서 온 가난한 유학생 서구의 개도, 소도 거들 떠 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요즘은 코리아, 코리안 하면 지구상 어디를 가나 대접받는데 누가 한국과 한국인들의 위상을 이처럼

높여 놓았나?

 

세계 7대 첨단산업의 세ㅐ걔 5대 공업국, 세계 10 대 무역대국!

위대한 박정희와 이 당시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등등의 위대한 기업가들을 빼 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재론하지만 손흥민은 이들의 자양분을 먹고 자란 송웅정이 낳은 이들의 증손자이다.

 

이제 앞으로 외국인들을 배필로 맞아 한국에서 태어난 혼혈 한국인들이 10년후 20년후

손흥민과 같은 제2의 손흥민 제2의 위대한 한국인들이 나타 날 것이다.

이글은 손흥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썻다.

역사를 모르는 자는 과거의 잘못을 현재에도 답습한다.

 

* 개인사정상 오타가 있을수 있음을 양지해주기 바랍니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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