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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라

로 라 학 명 : Echeveria cv. Lola 유통명 : 로라 원산지 : 캘리포니아 겨울에서 봄 사이에 주황색빛의 노랑꽃이 피며 잎에는 백분과 잎색이 곱고 잎장이 두꺼운 로제트 형상으로 정야와 비슷하다. 생육온도는 25~35도이며, 월동온도는 영상 2도 이상 유지해줘야 한다. 번식은 잎꽃이와 자구삽목으로 한다. - Echeveria Lilacina(라일라시나)와 Echeveria Derenbergii (데렌베르기:정야)의 교배종 -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하고 햇빛 많이 보게하고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 장마철 잘 무르는 다육이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6.25

관심 받는 것과 칭찬 듣기를 조심하라. / 법상스님

관심 받는 것과 칭찬 듣기를 조심하라. 칭찬을 듣더라도, 존경을 받더라도 크게 우쭐할 것 없고, 비난을 듣더라도 크게 좌절할 일은 아니다. ‘나 자신’ 스스로 중심이 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남들의 말에 휘둘릴 것이 없다. 뿌리 깊은 나무나 큰 산은 아무리 비바람이 불더라도 흔들리지 않듯, 자기중심이 딱 잡혀 있는 대장부 수행자라면 외부적인 그 어떤 말이나 경계에도 휘둘리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2.06.25

고독한 날들에 초상 / 최영복

고독한 날들에 초상 - 최 영 복 - 지평선 저 멀리 노을빛이 사라지고 땅거미 내리는 초저녁 아련히 감긴 눈 사이로 다가오는 찍찍하고 습한 밤 무엇인가 형형할 수 없는 압박감이 밤을 지배하고 시고 떫은 추억 한 소절이 잔잔하게 스미는 시큰한 가슴 그로 인한 불편한 진실인 것이 습기처럼 배어 나와 허허로운 마음 이곳저곳을 헤집어된다 보일 듯 그립다 생색내지 않아도 탓하지 않을 것이 잡힐 듯 보고 싶다 인정하지 않아도 무방할 것이 짙고 길었던 어둠을 뚫고 가슴 밑바닥에서 용암처럼 뜨겁게 이글거린다

좋은 글 2022.06.25

비를 피할 수 없다면 그냥 맞으면 된다.

비를 피할 수 없다면 그냥 맞으면 된다. 이철훈 2022-06-24 17:06:40 퇴근길에 한바탕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잠시 기다리면 빗줄기가 작아질 것인지 아니면 기다려보아도 별반 다르지 않을지 예측할 수가 없어 갈등한다.​ ​분명히 쏟아지는 빗줄기 속을 아무리 빠른 걸음으로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도 발목 위까지는 기본적으로 바지가 젖을 거고 우산 속으로 파고드는 빗줄기로 상의도 상당부분 비를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 ​퇴근시간에는 한차례 쏘나기가 지나가기를 잠시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대부분 그냥 내친걸음을 재촉하며 바쁘게 빗속을 걸어간다.​ ​어차피 비를 피할 수 없다면 그냥 맞고 가는 정면승부를 펼치는 것이다. 이래도 저래도 비를 피할 수가 없다면 내친김에 집에나 빨리 가자는 심리가 발동한다.​..

에세이 2022.06.25

눈앞이 뿌옇다… 원인 질환 4가지 구분법

눈앞이 뿌옇다… 원인 질환 4가지 구분법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6.25 10:00 종종 눈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곤 한다. 눈을 한 번 깜빡였을 때 증상이 사라진다면 안구건조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원인 질환에 따라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오래가기도 한다.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면 백내장일 수 있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눈 깜빡거렸더니 나아진다면 안구건조증 가장 흔한 원인은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에서 눈물의 증발이 많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시린 느낌, 이물감, 가려움, 충혈 등이며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눈을 한 번 깜빡이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눈물 생성이 부족한..

건강정보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