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식물의 꽃대 관리 모든 식물들이 그렇지만 좁은 화분에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게 되면 체내의 영양분을 꽃대에게 뺏기게 된다. 꽃대 올린 후 다육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케베리아 속의 다육식물일 경우도 예외는 아닌데, 다육이 들은 휴면기 겨울철에 대부분 꽃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대가 보이면 잘라주어야 모체에 남아있는 영양분과 세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꽃대가 길게 자란 경우 밑둥에서 잘라 다른 화분에 꽂아두면 개화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시들어갑니다 이때에 꽃송이는 모두 자르면 새로운 개체가 탄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피면 새로운 개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습니다. 꽃대를 잘라도 뿌리를 내리며, 꽃대를 잘라도 다시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