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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의 꽃대 관리

다육 식물의 꽃대 관리 모든 식물들이 그렇지만 좁은 화분에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게 되면 체내의 영양분을 꽃대에게 뺏기게 된다. 꽃대 올린 후 다육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케베리아 속의 다육식물일 경우도 예외는 아닌데, 다육이 들은 휴면기 겨울철에 대부분 꽃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대가 보이면 잘라주어야 모체에 남아있는 영양분과 세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꽃대가 길게 자란 경우 밑둥에서 잘라 다른 화분에 꽂아두면 개화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시들어갑니다 이때에 꽃송이는 모두 자르면 새로운 개체가 탄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피면 새로운 개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습니다. 꽃대를 잘라도 뿌리를 내리며, 꽃대를 잘라도 다시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특히 ..

옥상 다육이 2022.06.08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라 / 법상스님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라 이 세상엔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야생적이며 자연적인 것들에게서는 똑같은 것을 찾을 수 없다. 진리와 합일하여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게서 똑같은 것이란 있을 수 없다. 다만 인간들만이 획일화되고 똑같은 것들을 다량으로 만들어 내고 키워내고자 애를 쓰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러더라도 똑같은 것은 아니다. 겉모습이 똑같다고 그 내면도 똑같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은 욕심일 뿐. 똑같이 교육받는다고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부모 아래서 키워졌다고 똑같은 성격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세상을 보는 눈이 똑같을 수도 없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을 세상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똑같이 획일화된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는 것은 진리를 거스르는 ..

향기로운 글 2022.06.08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 안톤 슈나크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 안톤 슈나크 - ​ 시냇가에 앉아보자 될 수 있으면 너도밤나무 숲 가까이 앉아 보도록 하자 한 쪽 귀로는 여행길 떠나는 시냇물 소리에 귀기울이고 다른 쪽 귀로는 나무 우듬지의 잎사귀 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보자​ 그리고는 모든 걸 잊도록 해보자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 질투 탐욕 자만심 결국에는 우리 자신마저도 사랑과 죽음조차도​ 포도주의 첫 한 모금을 마시기 전에 사랑스런 여름 구름 시냇물 숲과 언덕을 돌아보며 우리들의 건강을 축복하며 건배하자 ​

좋은 글 2022.06.08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철훈 2022-06-07 08:18:46 정해진 등산로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벗어나 산세가 험한 길로 들어서면 울창한 숲과 하늘높이 솟아오른 나무들로 햇볕이 차단되어 사방이 어두워 길을 찾지 못해 고립되고 만다.​ ​같이 출발한 일행과도 헤어져 안전한 등산로에서 이탈하여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길을 잃고 갈수록 더욱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어 조난을 당하게 된다.​ ​길을 잃고 헤매는 것처럼 초심을 잃고 처음 계획했던 방향에서 벗어나 잘못된 진행을 계속할수록 가는 길이 완전히 다르게 된다. 분명히 같은 조건의 동일 선상의 출발점에서 시작했는데 어떤 사람은 정상적으로 진행 하지만 다른 사람은 자신이 계획한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어 그들 사이의 간격이 엄청나게 차이..

에세이 2022.06.08

골다공증 걱정되면 매일 칼슘 '이만큼' 먹어야

골다공증 걱정되면 매일 칼슘 '이만큼' 먹어야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6.08 06:00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골절에 취약해지고, 골절이 생기면 각종 합병증이 생겨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평소 조금만 신경 써도 예방이 가능하다. 골다공증 예방의 핵심은 칼슘 섭취.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칼슘 섭취량을 알아보자. ◇50세 넘었다면 매일 칼슘 1200mg 섭취 권장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서 저절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대한골대사학회가 권장하는 일일 칼슘 권장량은 50세 미만 1000mg, 50세 이상 ..

건강정보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