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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보이데스

아가보이데스 분 류 : Echeveria 학 명 : Echeveria Agavoides 원산지 : 멕시코 멕시코 북부와 중부의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육이다. 소형 다육이며, 로제트가 12cm정도 자라는 다육이다.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군락을 이룬다. 꽃대는 50cm정도 길이로 올리고 여름철에 개화한다. 꽃의 색깔은 노란 꽃잎을 가진 핑크, 오렌지, 레드빛을 띤다. 물은 화분에 흙이 마른 상태에서 봄~가을에는 2주에 1회, 겨울철에는 월 1회 준다. 여름철에는 햇볕이 강한 장소 보다 반그늘에서 관리하는 게 좋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6.29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라 / 법상스님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라 이 세상엔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야생적이며 자연적인 것들에게서는 똑같은 것을 찾을 수 없다. 진리와 합일하여 살아가는 모든 존재에게서 똑같은 것이란 있을 수 없다. 다만 인간들만이 획일화되고 똑같은 것들을 다량으로 만들어 내고 키워내고자 애를 쓰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러더라도 똑같은 것은 아니다. 겉모습이 똑같다고 그 내면도 똑같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은 욕심일 뿐. 똑같이 교육받는다고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부모 아래서 키워졌다고 똑같은 성격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세상을 보는 눈이 똑같을 수도 없다. 세상에서는 사람들을 세상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똑같이 획일화된 모습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는 것은 진리를 거스르는 ..

향기로운 글 2022.06.29

너무 깊은 간섭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 정영욱

너무 깊은 간섭은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오래 알고 지내다 보면 얼굴만 보아도,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는 사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든가, 친한 친구들 또는 피를 나눈 가족 그리고 오래 함께 일한 직장 동료가 될 수 있겠죠. 서로가 너무 긴밀한 나머지 말을 하지 않아도 웬만큼은 다 알 수 있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그런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은 소통과 공감보다 깊은 간섭을 자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소통이 안 되어서, 감정의 공유가 적어서보다도, 각자가 지키고 싶은 선을 넘는 간섭 때문에 관계가 틀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 정영욱 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 중에서 -

좋은 글 2022.06.29

노년기 근육 건강, 운동과 ‘이것’에 달렸다

노년기 근육 건강, 운동과 ‘이것’에 달렸다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6.29 07:30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진다. 근육량이 줄기도 하거니와 근력 자체도 저하돼서다. 근력 저하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만성 질환의 발생으로 연결될 수 있다. 신체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나이 드는 데 근력 유지가 필수인 이유다. 최근 영양 섭취 상태가 좋고 평소 운동량이 많은 노인은 노년기에 상대적으로 근력이 강하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박미영 연구조교수와 상지대 정나나 조교수는 중년과 고령 남성의 상대악력과 영양소 섭취량 간 상관관계를 파악했다.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만 50~80세 남성 3162명의 데이터가 분석해 알아낸 ..

건강정보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