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4

여전히 잘못된 것을 답습하고 반복 한다.

여전히 잘못된 것을 답습하고 반복 한다.  이철훈 2024-11-09 12:52:34  기존 지지층의 지원만으로는 부족하고 안심할수 없다는 조급한 마음에 젊은 세대와 중도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는 전략을 준비 한다.​이대로는 안된다는 위기 의식과 자신의 인기면 얼마든지 젊은세대와 중도층을 공략해 지지층을 외연 확장할수 있다는 의욕과 자신감이 넘친다.​그들을 찾아 다니며 환호받는 것에 고무되어 이런 분위기 라면 경쟁상대의 지지층의 공략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허망한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받아 들이고 자신의 성향과 정체성까지 의구심 받는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그들의 지지를 호소한다.​일시적인 환호에 상당히 고무되고 자신감을 얻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줄것은 다주고 받..

에세이 2024.11.14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진 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진 처럼  이철훈 2024-11-11 10:31:34 최근에 여기 저기에서 깊은 땅속과 해저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지진파가 표면으로 드러나는 심각한 지진현상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단기간에 엄청난 폭풍우를 동반한 자연재해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깊은 땅속과 해저의 움직임과 대기 불안정에의한 이상 기후 변화에 의한 자연 재해로 고통 받는다. 기상관측과 지진에 대한 많은 연구 조사와 태풍의 생성과정부터 예상 진로방향과 피해 상황도  예측 가능해 피해를 대비하고 최소화하는 노력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모든 것을 다 정확하게 예측할수는 없다. 자연적인 지진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특정 지역에서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을 조사해 보면 인위적인 핵 실험으로 의심되는 지진이 ..

에세이 2024.11.13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 이기철​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 이기철​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껴입을수록 추워지는 것은 시간과 세월뿐이다.돌의 냉혹, 바람의 칼날, 그것이 삶의 내용이거니생의 질량 속에 발을 담그면몸 전체가 잠기는 이 숨막힘설탕 한 숟갈의 회유에도 글썽이는 날은이미 내가 잔혹 앞에 무릎 꿇은 날이다슬픔이 언제 신음 소릴 낸 적 있었던가고통이 언제 뼈를 드러낸 적 있었던가목조계단처럼 쿵쿵거리는, 이미 내 친구가 된 고통들그러나 결코 위기가 우리를 패망시키지는 못한다내려칠수록 날카로워지는 대장간의 쇠처럼매질은 따가울수록 생을 단련시키는 채찍이 된다이것은 결코 수식이 아니니고통이 끼니라고 말하는 나를 욕하지 말라누군들 근심의 힘으로 밥 먹고수심의 디딤돌을 딛고 생을 건너간다아무도 보료 위에 누워 위기를 말하지 ..

좋은 글 2024.11.12

온슬로우

온슬로우 분 류 : 에케베리아학 명 : onslow 온슬로우는 밝은 옥색이며로제트 길이가 12~13cm정도의 사이즈로 쌍두로 자란다. 개화시기는 2월 중순부터 꽃대를 올리기 시작해서여러게의 꽃대가 25~30cm정도까지 자란다.3월 중순부터 밝은 핑크빛에서 노란색 종모양의 꽃을 피운다. 암술은 5개이고 숫술은 10개가 그 주위를 감싸고있으며 인공수정을 해준다. 물은 봄~가을까지 2주에 1회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