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진 처럼
이철훈 2024-11-11 10:31:34
최근에 여기 저기에서 깊은 땅속과 해저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지진파가 표면으로 드러나는 심각한 지진현상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단기간에 엄청난 폭풍우를 동반한 자연재해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깊은 땅속과 해저의 움직임과 대기 불안정에의한 이상 기후 변화에 의한 자연 재해로 고통 받는다.
기상관측과 지진에 대한 많은 연구 조사와 태풍의 생성과정부터 예상 진로방향과 피해 상황도 예측 가능해 피해를 대비하고 최소화하는 노력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모든 것을 다 정확하게 예측할수는 없다.
자연적인 지진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특정 지역에서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을 조사해 보면 인위적인 핵 실험으로 의심되는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인위적인 지진의 여파로 암석권 내부에 충격을 가해 연쇄적인 자연적인 지진 발생과 충격으로 가까운 화산의 분출이 가속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과학적인 조사의 한계 인위적인 조작으로 더욱 예측 불가능 하다. 최근 들어 주변국의 지진 공포와 우리도 작은 규모지만 지진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불안한 소식 이다.
어떤 주요 현안이 이슈화되고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과정에서 낡고 구태의연한 시스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자연 재해 같은 지진도 많이 발생 한다
치밀한 계획과 준비로 의도적으로 이슈화하고 모든 채널을 동원해 사건화하는 인위적인 핵실험같은 지진도 있다. 관심을 집중시킬수있는 감성적인 미확인 정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슬쩍 흘려 반응과 호응도를 체크하고 분위기에따라 본격적인 공세 시기를 결정 한다.
분위기가 긍적적으로 반응 하면 일제히 우호적인 스피커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사실로 확정시키려고 계속 반복하는 주입 작업이 진행된다.
높은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모든 곳에서 경쟁적으로 사실 확인 작업도 없이 부풀리고 선동 호도하는 거짓 정보 전달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지 않고 전달해 한참 기울어진 분위기와 판세로 이미 결정된다.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위해 핵실험으로 인위적인 지진을 일으키는 것처럼 치말하게 계획하고 조작한 것을 집요하게 반복해 선동과 호도하면서 자신들의 욕심과 목적을 관철 시키려는 인위적으로 조성한 여론전도 있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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