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 없.. 웃으며 사는 세상 2017.11.13
세 할머니!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가 쉬는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 웃으며 사는 세상 2017.10.10
이혼 사유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법원에 갔다. 판사가 부인에게 물었다.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인이 대답했다. "남편이 코를 골기 때문입니다." 판사가 다시 물었다. "그래요? 결혼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부인이 답했다. "3일 됐습니다." 그러자 판사는 즉시 판결을 내렸다. . . .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9.28
동자승들의 뻥 동자승들의 뻥 세 명의 아기 스님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 절이 크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 번째 동자승. 우리 절은 말이야, 얼마나 큰지. 절에서 치는 종이 집채만 해서 한번 치면 온 산이 흔들릴 지경이야. 처음에는 난 산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그러자 두 번째 동자승. 하하하, 그건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9.18
부인의 한 이웃에서 샘을 낼 정도로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내가 몹쓸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데... 숨을 거두기 전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며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한 해가 채 가기..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9.05
부부싸움 어느 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이혼 담당변호사를 찾아 왔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 전에 어떤 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모르게 참지 못하고 말을 해 버렸다고 늘어놓았다.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8.28
충청도식 계좌번호. 한 교수가 대전 쪽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을 청소시킨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4963296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줌마 왈... "뭔 소리야? 4..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8.21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서울 노총각이 여러 번 맞선 끝에 충청도 아가씨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정신없이 결혼식을 치르고 서둘러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랑은 근사한 첫날밤을 꿈꾸며 샤워를 했다. 행여 냄새가 날까바 보디클렌져로 열심히 씻고 까운을 걸친 다음 침대로 향했다. 은은한 분홍빛 스텐드..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8.06
욕쟁이 할머니의 패기 예전에 삼전동에 위치한 어느 식당의 이야기... 점심때가 지나서 난 그 식당에 들어섰다. 그 일대에서는 유명한 욕쟁이 할머니가 계신 식당... 음식 솜씨도 유명하다.. 하지만 더 유명한건 밥보다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는 할머니의 욕!!! " 할매밥줘!!! " " 머 하느라고 여태 밥도 못 얻어 처..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7.12
너 같은 거 집에도 있다. 한 중년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가서 차나 한잔 할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