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너 같은 거 집에도 있다.

덕 산 2017. 7. 5. 15:37

 

 

 

 

 

 

 

 

 

한 중년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

앞에가서 차나 한잔

할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 다음신호등 앞에서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

.

.

.

.

.

.

 

"너같은 것 집에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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