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代 老人 80代 老人 80대 노인이 환자들로 꽉 찬 병원 대기실의 접수창구로 다가가자 간호원 물었다. 간호원 :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노 인 : 내 고추에 문제가 생겨서 왔소. 간호원 : (당황하며)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노 인 : 왜 안 되지? 간호원이 나한테 왜 왔냐고 물..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6.16
어떤 진찰 남자친구와 몇차례 재미를 즐긴 여자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다, 혹시 임신이면 어쩌나 하고서,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다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받아든 아가씨..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6.02
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한 할아버지가 매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매리어트' 를 잊어버릴 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 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4.18
남편이 죽자 좋아서 미쳐 어느 부부가 죽어서 베드로 앞에 왔다. 남편이 먼저 오고 곧이어 아내가 뒤따라 왔다. 베드로가 남편을 보고 말했다 "평소에 그렇게 아내 속을 썩이며 살더니 드디어 자네도 여기 오게 됐군."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엔 아내 보고 베드로가 말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여기 이렇게 일찍 왔..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3.21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3.17
서울신랑과 경상도신부가 싸운 이유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에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라며다툰 것이다. 둘이 한참을 다투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 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2.13
의심 많은 아내...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그러다 기다란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라며 난리가 났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리 옷을 자세히 봐도 머리털 하나 나오지 않는것이었다 그때 남편이 샤워를 마..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1.09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욕쟁이 할머니 생전 처음 미국여행을 다녀와서 욕쟁이 할머니가 미국여행을 생전 처음 다녀왔다. 그래 이웃집 할머니들이 어디 어디를 다녀오셨냐고 물었다 " 미국, 미국을 댜녀 왔지. " 그래요. 미국 어느곳을 관광 하셨어요? "네미 어디긴 어디여, 디질년들 갔다왔제." "예? 어디라고요?" .. 웃으며 사는 세상 2017.01.05
두 할머니의 이야기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신가요?” “지난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이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 웃으며 사는 세상 2016.12.12
밥상 위 아내의 편지 축축한 비가 내려 날씨도 마음도 꾸무럭하여 즐겁지 못한 하루. 남자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밥상 위에는 잘 차려진 식사와 함께 편지가 한통 놓여 있었다. 집 식구들과는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편지 한 통! 과연 누구의 편지일까? 그는 잘 차려진 밥상에.. 웃으며 사는 세상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