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수박농장 어느 시골 수박농장 어느 시골 수박농장의 농부는 매일 밤마다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자신의 농장에 들어와 수박을 따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박을 깨는 등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민 고민 하다가 겁을 주려고 밭 앞에 푯말을 세웠다. '경고! 이 수박밭 수박 중 하.. 웃으며 사는 세상 2018.11.21
전부, 싹다. 할머니가 돈을 찾으러 은행에 갔다 할머니가 찾을 금액을 본 은행원은 황당할 수밖에 없었다 금액을 적은 곳에 ‘전부’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할머니 이렇게 쓰시면 안 돼요? 그 말을 들은 할머니는 금액란을 고쳐서 다시 은행원에게 주었다. 은행원을 더욱 황당한 표정으로 할머니..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9.14
부부생활의 상태 분석 부부생활의 상태 분석 부부의 잠자리 상태 20대 부부는~~~포개져 잔다. 30대 부부는~~~마주보고 잔다. 40대 부부는~~~천정 보고 잔다. 50대 부부는~~~등 돌리고 잔다. 60대 부부는~~~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70대 부부는~~~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부부의 생활 상태. 10대 부부는~~~서로가 ..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8.30
스티커 파스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아파 파스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어두운 방안을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붙였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붙여준 파스 덕분에 잘잘수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가 붙은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랬다 그것은 허리에 붙..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8.24
고주망태가 된 맹구씨~~~ 고주망태가 된 맹구씨~~~ 맹구가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들어오자마자 곤히 잠든 아내에게 뽀뽀를 하고 깊은 잠에 빠졌다. 맹구가 눈을 떴을 때, 저승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와 있는 겁니까?" "여긴 네 방이 아니다. 난 저승사..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7.31
경상도 할머니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어디스와 시비붙은 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있었다. 그 할머니, 서울 아들네 집을 다니러왔다가 부산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아들이 난생 처음으로 효도한답시고 어머님을 비행기로 모셔보낸 것이래나.... 할머니는 생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탄 ..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7.09
모 니? 할아버지가 복지회관에서 영어를 배웠다 평소에 무식하다고 구박하는 할머니한테 함 써 먹기로했다 아침밥을 하는 할머니를 살짝 껴 않으면서 굿~모~닝~!! 이라고 했다 ~ 근디 아무 반응이 없어서 또 다시 말했다 그랬더니 할머니 화를 내면서 하는 말 감자국이여요 ! 귀먹은 영감아 감자..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7.03
남편의 가격 남편의 가격 아내는700원...남편은120원.... 이유는?? 어느 부부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기로 했다 이혼전날 둘은 대판 싸우고 서방인지 남방인지(남편)가 마눌(부인)에게 퍼붓길.. "넌 시장에 내놔도 700원 짜리밖에 안된당~ 뭐 알기나 아냐?..." "헉;;............." 여잔 너무너무 분했다 그래..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6.21
가정부 몇 년동안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세 명이 동료 와 한 집에서 살았다.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를 두었는데 가정부는 청소와 요리 를 해주었고, 그녀가 해주는 일은 마음에 쏙 들었다. 한 가지만 빼고 사업가와 그 동료들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걸 눈치 채고는 .. 웃으며 사는 세상 201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