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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꽃

동백나무 분   류 :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물레나물목 >차나무과 >동백나무속학   명 :  Camellia japonica원산지 : 동북아시아 동백은 겨울에 핀다하여 동백(冬柏)이라 불립니다.바닷가에서 피는 붉은꽃이라 하여 일명해홍화(海紅花)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백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지방 해안이나 도서지방에 많습니다.동백나무는 재질이 굳고 치밀하여 옛날부터 이용도가 많았으며.얼레빗, 다식판, 장기쪽, 목탁, 칠기의 바탕, 그릇 등을 만들어 사용하고열매는 머릿기름 외에도 식용류, 등유 등에 쓰였으며, 목재가구나 원목가구(고가구)에 니스대신 칠하여주시면본래의 상태로 오래 보존 할 수 있습니다 목욕시킬 때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오일 대신 동백유를 사용하기도 하며예전에는 씨앗으로 동백기름을 짜서 머..

며칠 더 미루라 / 법상스님

며칠 더 미루라 우리는  끊임없이 좋은 것, 넓은 것,많은 것, 최고의 것을 찾는다.필요하면 금방 교체한다.주저함이란 용기 없는 행동이 되곤 한다.필요한 것이 생겼을 때 당장 구입하여 쓰면감사한 마음도 들지 않고얼마간 쓰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처음의 즐거움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필요하면 곧 사서 쓰는 것이야말로우리 안에 복덕을 감소시키고만물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소진시키는 일이다.또 욕망과 아집, 이기를 키워나가는 아주 빠른 방법이다. 필요한 것을 당장 살 것이 아니라조금 뒤로 미루고  내 안에서 얼마 만큼 간절하게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시간을 두고 살펴보라.그렇게 살피고 또 살피다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 날 때여기저기 비교해보고  힘겹게 구하게 되면감사와 고마움, 행복감이 밀물처럼 몰려올 ..

향기로운 글 2025.04.04

사월의 생각 / 김진학

사월의 생각 / 김진학 바람이 분다 봄이 와도 꽃이 피어도 쓸쓸함 묻힌 너의 산엔 찢어져 헤어진 바람이 분다 가면 또 지척인 산인데도 가도 가도 볼 수 없는 먼 인연 한 많은 이승이라 올 때는 기뻐 울고 갈 때는 슬퍼 울고 산마다 앉은 인연들의 슬픈 봉우리 헤어진 바람 타고 꽃잎들 나비 되어 하늘을 날으는 것을 보니 또 아픈 사월은 오나 보다

좋은 글 2025.04.04

‘최후의 수단’이라는 인공관절, 수술만큼 중요한 건 ‘재활’

‘최후의 수단’이라는 인공관절, 수술만큼 중요한 건 ‘재활’ 신소영 기자 입력 2025.03.28 16:20수술 후 꼬박 6개월은 재활 치료 받아야심한 무릎 통증으로 잠들기 어려웠던 박모(75)씨는 최근 정형외과에서 퇴행성관절염 말기를 진단받았다. 퇴행성관절염 말기 때는 연골이 소실돼 다리 변형이 심해지고, 극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가 생긴다. 이에 인공관절 수술(슬관절치환술)을 권유받은 박씨는 수술만 하면 편안한 노후를 즐길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주변에서 들려오는 “수술 후에도 재활치료를 꾸준히 해야 하며,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에 덜컥 걱정이 앞섰다. 인공관절 수술의 예후와 관리법을 알아본다.◇인공관절 수명, 20~25년으로 늘어퇴행성관절염 초중기에는 보존적 치료로 증상의 진행을 더디게 ..

건강정보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