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제 / 린제아나 학 명 : Echeveria Pulidonis Walth유 통 명 : 풀리도니스,여제,화려원 산 지 : 멕시코 개화(꽃색) : 늦은 봄 ~ 초가을(노란색)생육온도 : 16~30℃. 월동(3℃이상)번 식 : 잎꽂이, 줄기삽목 ● 주의 및 특징잘 무르는 녀석이라네요.간혹 상부련(소후렌)이라고도 하는데,상부련 - Echeveria a​gavoides로 다른 품종입니다. 황홀한 연꽃,꽃안등,소후렌,여제,풀리도니스등으로 말이 많았던 녀석입니다.햇빛 좋고 통풍 잘 되는 곳에서 물은 적당히 급수하시기 바랍니다. --- 출 처 : daum ---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라  얼마나 쉽고 단순한 것이면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본'그 실체의 모습도 '공'으로 표현한다.불교만큼 단순하고 쉬운 가르침은 없다. 지금 머릿속에 들어 있는 불교에 대한 편견,세상에 대한 편견 그 무거운 시비분별을다 놓아버리고  버워버리기만 하면 된다.그렇게 다 놓아버리고 바라보면 '있는 그대로'볼 수 있다.너무 많이 들어 있는, 복잡하고 정신없는 알음알이 시비분별들을다 놓아버리고 그냥 내 마음이 텅 비어 가장 순수해질 때일체가 다 통하는 것이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송년 / 일송 이철우 잘가라고잘가라고말은 해도아쉬운 인생 이야기들사계절돌고 돌아도 그 자리인이철우 우리네 삶윤회의 인생길인 것을묵은 해를 보내고새해의종소리 울려퍼지면송년은 서운하고신년은 새롭다한줄의 시어를 찿아사계절시인은 마음 밭에꿈과 희망.그리움.사랑글 밭에 내려놓았으니그만하면잘 살지 않았는가멀지않아새순이 날 희롱 할 것이고뒷동산 어귀 버들강아지손 짓 날 불러 줄 것이고무심천사이길뚝방 잡초 무성할건데새 마음으로새 희망으로훼치는 닭의 울음 기대해보리라

한해의 끝자락에서  이철훈 2024-12-23 16:19:56 오늘은 어려워도 앞으로 오늘과 같이 힘들지 않고 내일은 내일 모레는 지금보다 좀 더 좋아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간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돌아보면 계획하고 기대한 것을 이룬 것보다 아쉽고 미련이 남는 한 해를 보낸 것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올해는 뭔가 잘 풀리지 않고 복잡했지만 내년에는 올해와는다를거야 하는 새해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 한다.매년 지나보면 똑같은 날들이 계속되지만 그래도 뭔가 원하고 기대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나이 들어가면서 젊은 시절의 연말처럼 올해는 부진했지만 내년은 다를거야 하며 다시 해보는거야 라고 다짐하던 전투적인 결의에 찬 각오는 많이 사라진다. 지금은 좋은 일이 있으면 좋지만 나쁘고 불행한 일이 없기를 ..

옆으로 누웠을 때 ‘맥박’ 크게 울리는 증상… 치명적인 ‘이 질환’ 신호? 임민영 기자 입력 2024.12.24 00:20책상에 옆으로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운 채 베개를 베면 맥박 뛰는 소리가 더 잘 들린다. 대부분 이런 현상을 경험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 외과 의사 앤소니 연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동시에 질환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를 제시했다.앤소니 연에 따르면 옆으로 누웠을 때 경동맥이 지나는 위치가 베개에 닿으면 맥박 뛰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경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뇌로 보내 뇌가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하는 혈관이다.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보내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경동맥은 목 측면에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