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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과

모 과 분 류 : 장미과 명자나무속학 명 : Chaenomeles sinensis원산지 : 중국 높이는 약 6~10m까지 자라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심는다.나무껍질은 해마다 묵은 껍질조각이 벗겨지면서구름무늬의 얼룩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쭉한 달걀형~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피침형 턱잎은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다. 잎과 함께 꽃이 피는데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울퉁불퉁하게 생긴 타원형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데 가을에모과나무를 보면 노랗게 잘 익은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마치 밭에서 나는 '참외'를 닮았다고 하여 모과(木瓜) 즉 '나무에서달리는 참외'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개화기는 5월이고 결실..

업보의 법칙 / 법상스님

업보의 법칙 / 법상스님 우주는 마음에 뭔가 연습한대로 되돌려줍니다.우주는 나와 너의 구분이 없는데,나와 상대가 따로 떨어진 존재로 있는 줄 알고상대방에게 욕을 하니까 사실 그것은곧 나 자신에게 욕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타인을 욕하고 공격하고 못났다고 낮추는 것이곧 나를 욕하고 내 능력을 위축시키는 일이거든요.저 사람 확 망해버려라 하면서그 사람이 성공하는 것에 대해 배가 아프다면,사실 그 말은 나를 성공 못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고 뭔가 원하고 바라면서기복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그렇게 무언가를 원하고 빌고 바란다는 마음 자체가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몸에 지병이 있는 사람은 끊임없이 몸이 낫기를 바라고 원하면서‘몸 낫기를 바랍니다’ 하고 기도한..

향기로운 글 18:14:03

가을에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 안도현

가을에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 안도현 괴로움으로 하여그대는 울지마라마음이 괴로운 사람은 지금누군가를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니아무도 곁에 없는 겨울홀로 춥다고 떨지마라눈이 내리면눈이 내리는 세상 속으로언젠가 한번은 가리라했던마침내 가고야 말 길을 우리 같이 가자 모든 첫 만남은설레임 보다 두려움이 커서그대의 귓볼은 빨갛게 달어오르겠지만떠난 다음에는뒤를돌아보지 말일이다 걸어온 길 보다걸어갈 길이 더 많은 우리가스스로 등불을 켜들지 않는다면어느 누가 있어이 겨울 한 귀퉁이를 밝히려 하겠는가

좋은 글 18:12:12

“먹는 약 하나 없이 건강” 87세 김영옥… 40년 지켜왔다는 ‘아침 식단’은?

“먹는 약 하나 없이 건강” 87세 김영옥… 40년 지켜왔다는 ‘아침 식단’은? 이아라 기자, 장가린 인턴기자 입력 2025.08.14 14:00배우 김영옥(87)이 40년 동안 지켜온 건강한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그의 건강 루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매일 챙겨 먹는 아침 식단으로 블루베리 11알, 삶은 달걀 한 개, 사과 반쪽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때는 여기에 떡이나 빵을 수프와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날 김영옥은 은행 11알도 추가해 먹었다. 그는 “냉동실에 얼려놓은 걸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다”며 “가끔은 껍질째 그냥 먹기도 한다”고 했다.김영옥은 자신이 챙겨 먹는 영양제도 소개했다. 그는 관절·연골 건강에..

건강정보 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