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으로 접근해 조기에 차단… 폐암은 진단·치료 빨리 이뤄져야 하는 병"
"선제적으로 접근해 조기에 차단… 폐암은 진단·치료 빨리 이뤄져야 하는 병" 이해림 기자 입력 2024.07.22 07:15‘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인터뷰‘폐암 조기 발견’ 명의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천웅 교수태어나 한 번도 흡연한 적 없는 여성의 폐암 진단이 늘고 있다. 국립암센터 폐암통계자료에 따르면 폐암 수술 환자 2948명 중 약 30%가 여성이었으며, 이 중 88%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였다. 페암은 뇌, 뼈, 간 등 주요 장기로 잘 전이되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이에 환자 다수가 이미 전이된 상태에서 암을 진단받는다. 조용히 다가와 목숨을 뺏어가는 폐암을 어떻게 빨리 발견할지,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천웅 교수에게 물어봤다.-최근 비흡연자 폐암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