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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파랑새 학 명 : Echeveria cv. "Blue Bird"칸테(Echeveria cante)와 E.peacockii'Subsessilis'(양로)간 교배종원산지 : 캘리포니아 특 징 : 잎에 흰분을 덮고 있으며 잎끝이 빨갛게 물이 든다물은 한 달에 두 번가량(장마철,겨울철은 최대한 아낄 것)직광을 좋아하고 그래야 웃자림이 덜하며 물이 잘 든다. 생육온도 : 5도 이상 유지번 식 : 잎꽂이, 삽목 가능 ( 성공확률이 낮고 성장 자체가 느리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7.13

사랑하기-정명 / 법상스님

사랑하기-정명 / 법상스님 우주법계에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고 도와 줄 준비를 항상 마치고 있다.언제든 우리가 그 도움을 요청하고, 그 은혜를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 있다면 우주법계는 모든 것을 내어 준다. 만족과 감사는 그냥 단순한 도덕적인 덕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진리의 언어요, 참된 말 즉 진언(眞言)이다. 참된 기도는 비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다고 외치는 것이다. 부족과 결핍에 집중하는 마음에서 감사와 만족에 집중하는 마음으로 전환시키는 것이야말로 참된 기도다. 우주는 항상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것을 100% 가져다 준다. 일체유심조, 우리의 마음은 그림을 잘 그리는 능숙한 화가와도 같아 마음에서 그린 것은 분명히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것이 우주의 창조원리다. ..

향기로운 글 2024.07.13

그 여름 / 이원문

그 여름 / 이원문  부푼 꿈 즐거움뒷산 길로 멀어지던 날          매미울음에 묻은 꿈다시 내년이 되어야 했고아침저녁이 다른 바람그 아쉬움 잊어라 한다 누가 이 여름을그 바다에서 즐겼을까해마다 가겠다는 곳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곳인데또 꿈 깨어진  한해가 되어야 하나차라리 그 말을 듣지나 않았더라면 가보고 싶었던 그곳처음의 여름이었으니얼마나 가고 싶었나자랑에 들었으니 더 그랬었고내려놓아야 하는 실망과 절망뒷산 길 그 노을에 올려놓았다

좋은 글 2024.07.13

선택을 강요 받고 있는 현실

선택을 강요 받고 있는 현실  이철훈 2024-07-04 09:41:13 믿을수없는 것들이 하나 둘 쉴새없이 내리는 눈처럼 쌓이더니 이젠 믿을수없던 것들이 확인 과정과 절차도 없이 사실로 당연하게 인정받는다. 그것을 반대하거나 거론하는 것이 오히려 비난 받고 심지어 공격 받고 거론 조차 하면 안되는 금기시 된다. 그동안 당연히 유지하고 지켜야 하는 것들을 배우고 익혀왔지만 그것을 부인하고 부정하며 바뀌고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하려면 다시 익히고 입력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혼란 스럽다. 긍적적인 변화와 개혁도 따라가기 벅찬데 기존의 규범과 질서 조차도 흔들어 버리는 부정적인 것에 맞춰야 한다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약삭빠르게 적응하고 따라가는 것과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 하는 심적 갈등으로 주저하든지 보고 ..

에세이 2024.07.13

찜통 더위 속 ‘숙면’ 사수하려면… 자기 전 ‘이것’ 도움

찜통 더위 속 ‘숙면’ 사수하려면… 자기 전 ‘이것’ 도움이슬비 기자 입력 2024.07.11 21:00장맛비가 잦아들면서 11일 전국 체감 기온 31도에 육박하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다. 당분간 더위는 지속될 예정이다. 더운 날 자기 전 체온을 떨어뜨리려면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더 효과적이다.찬물 샤워는 체온을 일시적으로만 낮춘다. 찬물이 피부에 닿으면 당장은 시원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곧 피부 혈관이 수축하고, 말초 혈액량이 감소해 열 방출률이 줄어들면서 체온이 올라간다. 게다가 자기 전 찬물 샤워는 중추신경을 각성시켜 잠들기 어렵게 한다. 심장에도 안 좋다. 혈관이 빠르게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심혈관이 약한 기저질환자에게 찬물 샤워는 금물이다. 꼭 차가운 물로 열을..

건강정보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