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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아로니아  학명: Aronia melanocarpa  아로니아는 북미 원산의 낙엽성 관목으로 초크베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학명은 아로니아 멜라노카르파로 장미과에 속합니다.관목은 비교적 생육이 용이하고 건강에 좋다는 장점이 있어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5월에 흰색 꽃이 피고 8~9월에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열매의 크기는 블루베리와 비슷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합니다.​당도 자체는 높으나 떫은맛과 신맛이 강해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로니아는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잘 맞는 품종입니다.​추위와 병충해에 강하여 관리가 쉬운 편이고 전국에서 생육이 무난합니다. 아로니아 꽃말은 “불로장생, 영원한 사랑”입니다. - 아로니아의 장점 높은 산화 방지제 : 아로니아 베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수연

수연 분   류  :  에케베리아 속의 돌나무과원산지  :  한국학   명  :  Echeveria 'Suyon'이   명  :  수련 통풍 잘 되고 햇볕잘 드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아가베류·알로에류·에케베리아·스타펠리아 등은 포기 옆에서 나오는 어린 포기에 뿌 리가 내렸을 때 나눠 심는데, 포기나눈 뒤에는 며칠 그늘에서 상처를  건조시킨 후에 심는것이   좋고, 심고 나서 즉시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며, 겨울에 휴면하는 하형 다육이다.최저 온도는 5도이며, 생육 온도가 5도~20도가 유지되면 잎을 예쁘게 물들이고, 15도~30도에서 번식 할 수 있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7.12

죽음 앞에 당당하라 / 법상스님

죽음 앞에 당당하라 / 법상스님 아무리 힘겨운 경계라도 죽음과 맞바꿀 수는  없기에 죽음을 초월하는 명상 앞에 더 이상 괴로움은 있지 않습니다.늘 죽음과 마주하는 삶,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네 생활 수행자들의 첫번째 마음 자세라 생각합니다.'죽음'이 결코 생의 끝이 아닌 생의 일부분임을 명상하며,이렇게 살아 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넉넉한 수행자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크게 포기하라 억척스런 '고집' 보다는 용감한 '포기'가 아쉬울때인 듯 합니다.포기라는 것은 비굴함의 다른 말이 아닙니다.실패의 다른 말이 아닙니다.오히려 '열려있음' 혹은 '비어있음' 방하착(放下着),때로는 신축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얽매여 있음과 한 생각 돌이켜 턱 놓아 버리는 것,이 양자 사이에 지옥과 천상이,생사와 해탈이..

향기로운 글 2024.07.12

비온 뒤 횡설수설

비온 뒤 횡설수설  오병규 2024-07-02 17:11:11 비가 잠시 멈춘 것 같다.산골에 비가 오면 나 같은 늙은이는 정말 할 일이 없다.마을회관에 가면 삼삼오오 짝을 짓고 술타령 하는 패거리또 고스톱 삼매경에 빠진 패거리 또 다른 패거리는요즘 대세인 트롯 경연을 시청 하지만, 나는 취하면 애비도몰라보는 낯 술은 안 마시고, 평생을 누구와 돈 따먹기는 더욱 안 했고 내가 노래 부르기를좋아하지만 남의 노래 듣는 건 영 그렇다 . 어쨌든 비가 잠시 갠 틈을 타 바깥으로 나가 보니앞개울에 이번 비로 제법 흙탕물이 내려간다.이곳 살이 15년에 저 개울에 한 번인가 두 번 쯤 ??발을 담궜든가? 항상 있는 자의 여유다.개울을 바라보다가 내 집을 돌아보니 비온 뒤라 그런지찌든 먼지가 닦여 나간 것 같기도 하다..

에세이 2024.07.12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임민영 기자 입력 2024.07.05. 14:54 102세의 나이에도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멕시코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데보라 스제클리(102)는 80년 넘게 건강하게 일을 하고 있다. 데보라는 1940년 남편과 함께 헬스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데보라는 아직까지 은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그는 “운동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운동 종목은 상관없고, 그저 땀이 나고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이면 된다”고 말했다.데보라는 건강한 식단도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페스카테리언(Pesce..

건강정보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