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5

진주목걸이 / 루비 앤 네크리스

진주목걸이 / 루비 앤 네크리스 분 류 : 국화과의 덩굴성 세덤류 다육식물학 명 : Othonna capensis 'Little pickles' 오톤나 카펜시스 '리틀 피크리스'영 명 : African lce Plant, 'Little pickles'유통명 : 루비 앤 네크리스, 리틀 피클리스 자월, 진주목걸이원산지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햇빛을 받으면 잎이 붉은 루비색으로변한다고 해서 루비네크리스로 불린다.15cm내외의 덩굴로 자라고 잎이통통한 홍두깨 모양으로 생겼다. 꽃도 피는데 길게 나온 꽃대에서 노란색 꽃이 피고꽃잎은 10~12개로 끝이 반듯하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7.21

호흡이 고요하면 삶이 평화롭다. / 법상스님

호흡이 고요하면 삶이 평화롭다. 호흡이란 우리 몸과 마음에 아주 중요한 신호를 보내주는 기능을 한다.호흡이 곧 우리 삶과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는 증거다. 호흡이 가지런하고 고요하면 우리 삶도 고요해 지지만,호흡이 거칠면 우리 삶의 풍파도 거칠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삶을 평화롭고 고요하게 만들려면호흡을 잘 다스리면 된다.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있는 그대로 잘 관찰하는 것,그것이 바로 호흡을 다스리는 방법이요,나아가 삶을 온전한 정신 안에 곧추세우는 방법이다.호흡을 관찰하면 저절로 빨라지던 호흡이 가지런해지고 이내 마음은 평온을 되찾게 된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7.21

비 오는 날에 / 나희덕​

비 오는 날에  / 나희덕​ 내 우산살이 너를 찌른다면,미안하다.비닐 우산이여나의 우산은 팽팽하고단단한 강철의 부리를 지니고 있어비 오는 날에도 걱정이 없었거니이제는 걱정이 된다.빗속을 함께 걸어가면서 행여댓살 몇 개가 엉성하게 받치고 선네 약한 푸른 살을 찢게 될까 두렵구나나의 단단함이 가시가 되고나의 팽팽함이 너를 주눅들게 한다면차라리 이 우산을 접어 두겠다.몸이 젖으면 어떠랴만물이 눅눅한 슬픔에 녹고 있는데빗발이 드세기로우리의 살끼리 부대낌만 하랴비를 나누어 맞는 기쁨,젖은 어깨에 손을 얹어따뜻한 체온이 되어줄 수도 있는이 비 오는 날에내 손에 들린 우산이 무겁기만 하다

좋은 글 2024.07.21

힘든 민생과 위기 상황의 안보가 우선 이다.

힘든 민생과 위기 상황의 안보가 우선 이다.  이철훈 2024-07-15 14:40:34 지난 일을 그대로 나두는 것이 좋은 것이고 괜히 건드리고 밝히려다 자신들의 무리하고 잘못한 것들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그냥 그대로 지난 것으로 외면하고 무시하면 괜찮은데 여전히 부당하고 잘못된 억울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하지만 모른 척 괜히 문제를 일으켜 풍지풍파를 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자는 분위기에 유야 무야 잊혀진다. 처음 미확인 된 것들이 사실인 것 처럼 호도 당해 정말 잘못하고 나쁜 것으로 아예 확신하고 어떤 반대 의견과 변명조차도 무시하고 불명예로 쫓아 낸다. 밝혀지는 과정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것에 현혹되어 앞뒤 가리지 않고 모든 미확인된 것들을 믿고 확신해 진행했..

에세이 2024.07.21

죽진 않아도… 문 닫고 밤새 선풍기 쐬면 벌어지는 일

죽진 않아도… 문 닫고 밤새 선풍기 쐬면 벌어지는 일 이슬비 기자 입력 2024.06.06 21:00밤에도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선풍기를 꺼낸 집들이 많다. 이때 많은 한국인이 방문과 창문을 닫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속설이 걸리기 때문이다.다행히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고 잔다고 해서 사망에 이르진 않는다. 이런 속설이 생긴 이유는 얼굴에 직접 선풍기 바람을 쐐주면 콧대로 인한 높이차로 호흡기 근처 압력이 낮아져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다는 그럴듯한 궤변 때문이다. 속설을 퍼뜨리는 사람은 밀폐된 공간이라 호흡할수록 방 내 산소 농도가 떨어져 질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선풍기 바람의 세기와 코 높이 차 정도로는 호흡 곤란을 유발할 정..

건강정보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