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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분 류 : 국화과(Compositae) 원추천인국속(Rudbeckia)학 명 : Rudbeckia bicolor Nutt..영 명 : cone flower, black-eyed susan 루드베키아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초화류로 종에 따라 다르지만보통 높이는 30∼90㎝ 정도로 자라고 꽃의 색은 황금색입니다.크기는 해바라기 보다 훨씬 작지만 얼핏 보면해바라기와 비슷하여 작은 해바라기라고 부릅니다. 루드베키아는 국화과(Compositae) 원추천인국속(Rudbeckia)로우리말로는 원추천인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정확히 말하자면 루드베키아가 원추천인국속이여서속의 이름을 따서 그냥 원추천인국이라고 부른다. 주로 재배되어지는 루드베키아 종류에는 원추천인국,검은 눈 천인국, 큰 원추국, 그리..

6.25전쟁, 마지막세대의 증언.

6.25전쟁, 마지막세대의 증언.  박천복 2024-06-24 08:05:07 6,25 전쟁은  1950 년 6 월 25 일 일요일새벽  3 시에북한군이 암호명 ‘폭풍 224’라는 사전계획에 따라북위 38 도선 전역에걸쳐 선전포고없이 대한민국을 기습남침하여발발한 민족상잔의 비극적 전쟁이다 .1953 년  7 월  27 일 , 휴전협정이 조인될때까지  3 년  1 개월간 전투가 이어졌으며유엔군 , 조선인민군 . 중국인민지원군간 판문점 휴전협벙이 조인되어 전쟁이 멈췄다 .따라서 엄격히 말 하자면 한국과 북한 사이에는 염연히 전쟁상태가계속되고 있으며 지금은 쌍방 합의하에 휴전중인 것이다 .때문에 언제라도 휴전당사자 어느 한쪽이 공격을 시작하면 그대로전면전이 계속될 수 있는 화약고인 셈이다 .6,25 전쟁은 ,..

에세이 2024.06.25

다람쥐꼬리 세덤

다람쥐꼬리 세덤  분 류 : Crassulaceae Orostachys학 명 : Sedum sexangulare L.분포자 : 유럽, 아시아, 러시아, 폴란드, 발칸반도. 고산지대 바위틈 줄기의 윗부분은 곧게 서나 옆으로 기어 자라기도 하며육질은 원통형으로 다람쥐꼬리 모양이다.잎은 연두 으로 두텁고 광택이 나며 뭉툭한 바늘 모양이다. 줄기와 잎의 생긴 모양이 다람쥐꼬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며,끝 부분 잎은 뭉쳐난 듯 보이나 세 줄씩 배열되어어긋나게 달리며 6줄의 나선형으로 된다. 꽃은 5~8월 사이의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 달려 핀다.화관은 별 모양이고 꽃잎은 다섯 개로 바소꼴로끝이 뾰족하며 수술은 5개이다.꽃말은 근면(돌나물을 따름)이다. 건조한 땅에서 관리해야 웃자라지 않고다람쥐꼬리 세덤의 색감이 유지..

옥상 다육이 2024.06.25

나와 이웃에 대한 실천명상 / 법상스님

나와 이웃에 대한 실천명상 가만히 주위를 돌아보세요. 이따금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즐기시는지, 창가 쪽에놓여진 난(蘭)이 꽃을 틔우는 것에 기뻐하며 작은 행복을 느켜보시는지.이따금 다른 동료의 내면 세계에 대한 진솔한 관심을 기울이시는지.벌컥 올라오는 화를, 동료들에게 욕을 하고 있는 자신을, 한번쯤 가만히관찰하고 반성해보시는지. 우린 영혼의 휴식을 필요로 하고, 내면의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이따금씩 내면을 주시하는 일,이런 따뜻한 작은 일상이 가져다 줄 내 마음의 여유와,상대가 느낄 작은 행복을 생각해 볼 일입니다. 나만 생각하고 살아가기 쉬운 일상에 상대를 향해작게 베풀어 보는 일들 말입니다. '나'와 '남'에 대한 차분한 명상과 실천이 참 필요한 때입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6.25

여름날 / 해명 이명순

여름날 / 해명 이명순 새벽하늘에 고요한 달빛은그믐밤을 기다리며 야위어가고동녘에서 떠오르는 햇살은더운 숨을 몰아서 내달린다 바다로 가는 길목풀숲에 숨어 고추잠자리와노닥거리던 노랑나비참새떼에 놀라서 하늘로 오른다 강아지풀 한들거리는 두레정원부들잎 나풀거리는 연못에부레옥잠 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태양의 숨을 마시며땅위에 열매가 알알이 익으라는자연의 순리 바람이 살랑살랑 품안에 들어허수아비 낮잠을 깨운다.

좋은 글 2024.06.25

나쁜 기억은 잘 잊혀지지 않는다.

나쁜 기억은 잘 잊혀지지 않는다.  이철훈 2024-06-17 17:51:07 어제 오늘 벌써 30도를 넘어서는 기온이다.내려 쬐이는 강렬한 햇볕의 열기로 모자를 쓰지 않고 서는 돌아다니기 힘든다. 6월 중순에 벌써부터 이러면 올 여름 무더위는 각오해야 한다. 잠시 사무실 밖을 나와 주차장과 가까운 식당을 가는 길에도 더위보다는 햇볕을 견뎌내기가 쉽지 않다.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이 붐벼 가능하면 30분 정도 걷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한 여름에는 한 겨울 처럼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지하철 이용과 걷기를 번갈아 나눠서 해야 할 것같다. 아들이 작년 오늘 찍은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왔는데 까맣게 잊고 사진 찍힌 곳이 어디냐고 묻고 기억을 돕기위해 연거퍼 보내온 사진을 보고서 비로서 기억 한다.  작년 오늘을 ..

에세이 2024.06.25

"어느 쪽도 자책 말아야… 남성이 난임여도 충분히 임신 가능"

"어느 쪽도 자책 말아야… 남성이 난임여도 충분히 임신 가능" 이해림 기자 입력 2024.06.10 07:15‘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남성 난임 명의’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김동석 교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난임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25만 2000명이다. 남성 난임 환자는 전체의 35.4%로 약 9만 명에 달한다. 환자 수가 많지만, 난임 검사를 받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난임 극복 카페에는 아직도 ‘지금껏 내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남성 쪽 문제’였다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요즘 의학계는 난임에 남성 쪽 요인과 여성 쪽 요인이 거의 반반이라고 본다. 난임으로 병원을 방문한 부부 모두 난임 검사를 받길 권하는 이유다. 강남차병원 비뇨의학과 김동석 교수에게 남성..

건강정보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