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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금계국 분 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학 명 : Coreopsis drummondii Torr. &A. Gray 이다.원산지 : 북아메리카 남부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며,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30-60cm이다.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갈래는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6-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1개씩 달리고 지름 2.5-5.0cm이며,노란색이다. 모인 꽃싸개 조각은 2줄로 배열되며,바깥 조각은 선형으로 녹색이며, 바깥 조각은 선형으로 녹색이며,안쪽 조각은 넓은 타원형으로 갈색이다.혀모양꽃은 8개이며,꽃부리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관모양 꽃은 노란 갈색이다.꽃은 6-8월에 피고 열매는 8-10월에 익는다. 금계국의 꽃말은 “상..

때로는 침묵이 열 마디 말보다 낫다 / 법상스님

때로는 침묵이 열 마디 말보다 낫다 말이란 많으면 많을수록 그대로 허물의 양과 비례한다.침묵과 절제의 대화 뒤에는 몸도 마음도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말이라는 것은 모름지기 내면의 걸러짐이 있어야 한다.알아차림의 필터로 인연따라 불쑥불쑥 올라오는내면의 숱한 언어들을 침묵으로 걸러낼 수 있어야 한다. 입이 가벼우면  생각이 가벼워지고, 행동이 가벼워져경계에 닥쳐 금방 울고 웃고 휘둘리는 일이 많아진다.입이 그대로 온갖 화의 근원이고, 번뇌의 근원이 되어 우리를 얽어맨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6.02

그렇게 하면 정말 해결되는 것인지

그렇게 하면 정말 해결되는 것인지  이철훈 2024-05-26 11:37:29 와이셔츠 단추를 한 칸씩 잘못 끼운채 집을 나서고 자겟안의 셔츠의 에리가 꾸겨진채 한참 돌아 다니다 알아차린 기억도 있다.  주위에 누군가 와이셔츠 단추가 잘못끼워지고 자켓속의 에리가 꾸겨진 것을 알려줘 바로 잡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하루 종일 여기 저기 사람들을 만나고 다닌다면 뭔가 부주의하고 준비가 부족한 사람으로 비쳐질 것이다. 사소한 외모적인 것은 바로 잡고 자신의 부주의에 웃고 지나가면 그만이다.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 잘못된 것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잘못인지 알면서도 바로 잡지 않고 끝까지 추진한다면 엄청난 부작용과 피해가 발생한다.  분명히 좋은 의도와 명분으로 잘해보려는 것이었지만 엄청난 반대와 반발 저항에 ..

에세이 2024.06.02

"한국인, 뇌동맥류 취약… 파열 두렵다면 흡연·고혈압·과음 피해야"

"한국인, 뇌동맥류 취약… 파열 두렵다면 흡연·고혈압·과음 피해야" 신은진 기자 입력 2024.05.27 08:00'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뇌동맥류 명의' 노원을지대병원 신경외과 김재훈 교수故 강수연 배우가 뇌동맥류로 사망한 지도 2년이 지났다. 화창한 5월에 건강 해보였던 젊은 배우가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뇌동맥류는 노인, 겨울철 질환이라는 인식에 경종을 울렸다. 물론 뇌동맥류는 남의 일이라고 여기고, 20~30대 때와 다름 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고 싶지 않다면 뇌동맥류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 노원을지대병원 신경외과 김재훈 교수를 만나 뇌동맥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들어봤다.-뇌동맥류는 어떤 질환인가?뇌동맥류는 주로 동맥의 ..

건강정보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