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6

접시꽃

접시꽃 분 류 :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학 명 : Althaea rosea원산지 : 중국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로길가 빈터 등에서 자생하며 높이 2.5m까지 자란다. 조선 초기에는 이두이름으로 황촉화(黃蜀花)· 일일화(一日花)라고 불렸으며,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일일화로 수록되었다. 근래에는 꽃의 모양을 따서 접시꽃이라 하고 껍질의 용도를 보아서닥풀, 또 약용으로 황촉규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기는 원통모양이며 녹색이고 털이 있다.잎은 서로 어긋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손 모양으로 5∼7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6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서 나선상으로 붙어 있다.색은 분홍색·자주색·흰색으로 피고, 수술은 단체수술이며 암술은 1개이다.가을에 종자를 받아서 파종하여 ..

별꽃(흰꽃)세덤

별꽃(흰꽃)세덤 분 류 : Crassulaceae Sedum학 명 : Sedum album L 별꽃 세덤은 10cm 정도 자라며, 여러해살이 식물이며,관상용이나 지피식물로 이용한다. 꽃은 5~7월 사이에 별모양의 흰색 꽃이 핀다.건조한 토양이나 바위의 표면애 붙어서 잘 자라고덮는 피복율이 좋아 지피식물로 각광받는 바위솔이다. 귀엽고 섬세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둥글둥글한 잎 장이 갈색으로 물이 든다. 습기가 많거나 물을 자주주면 웃자라서잎의 색이 그린색으로 변한다. 번식은 분죽과 줄기삽목, 꺽꽂이로 한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6.24

무릎이 아파도 108배를 계속해야 할까요? / 법상스님

무릎이 아파도 108배를 계속해야 할까요?  절이 좋다고무조건 많이 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절에도 집착하면그건 절 수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정말 중요한 것은한 번에 다 하느냐, 나누어 하느냐,빨리 하느냐 느리게 하느냐,몇 회를 하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한 배를 하더라도얼마만큼 깨어있는 정신으로그 한 배의 절에 의식을 기울여 관觀하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108배를 할 때는절하는 매 순간순간올라가고 내려가는 몸의 움직임을 잘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108이라는 숫자에 얽매여빨리 하고 치우자는 마음이 아니라한 배 한 배 하면서느껴지는 몸과 호흡과 촉감과또 절하는 중에 올라오는 생각과 느낌까지도있는 그대로 주시하고 바라보면서 해야 합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6.24

여름 다저녁 때의 냇둑 걷기 / 고재종

여름 다저녁 때의 냇둑 걷기 / 고재종 이윽고 바람결 푸르게 일자냇둑의 패랭이꽃 메꽃 부푼다멀대 같은 쑥대며 개망촛대 흔들린다진종일 백열의 혼몽 속에서 시달린들과 마을과 산과 하늘이여이윽고 바람결 푸르게 일자냇둑의 미루나무 잎새 살랑거린다억세게는 무성한 억새잎 스적인다나 같은 건 마음 뿌리까지 설렌다그때마다 내 넋을 수시로 들고 나는저 흔하고 순수하고 질긴 것들이여어느 순간 냇둑에 우뚝 서서노을 부서져 반짝이는 냇물을 본다냇물의 유유한 흐름을 본다거기 늦게까지 물장구치는 아이들과미루나무 끝에 걸리는 함성을 듣는다나 같은 건 휘파람까지 불어댄다그리움, 그리움, 그리움이여이때쯤 황혼 속으로 새떼는 날아가고때마침 뙈기밭에서 첫물 고추를 딴여인은 냇물에 뜨건 발을 담근다그 옆에서 옴쏙옴쏙 풀을 뜯던흑염소들은 또..

좋은 글 2024.06.24

앞뒤가 바뀌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앞뒤가 바뀌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이철훈 2024-06-18 15:48:46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과 권위를 올바른 일을 위해 행사하고 자신의 모든 능력과 힘을 쏟아 부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얼마든지 칭찬과 박수를 받을 만한 좋은 것이다.​좋은 능력과 힘을 가졌음에도 괜히 주저하다 기회를 놓치는 것과 자신의 능력과 힘을 지나치게 과신하고 남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좋은 의도로 잘해보려고 나섰지만 준비 부족과 욕심이 앞서 무리한 진행으로 상당한 반대와 저항에 부닥쳐 좋은 명분과 목적을 모두 잃고 만다. ​분명히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었고 주위의 우호적인 높은 반응에 매우 고무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지나친 자신감과 조급함으로 상대의 주장을 완전히 무시한다.​자신의 힘과 권한을 지나치게 믿고 애초..

에세이 2024.06.24

"다이어트, 딱 4주면 된다"… 전문가 박용우 교수가 전한 '지방 없애는 방법'은?

"다이어트, 딱 4주면 된다"… 전문가 박용우 교수가 전한 '지방 없애는 방법'은? 이해나 기자  , 이가은 인턴기자 입력 2024.06.18 15:41국내 손꼽히는 다이어트 전문가 박용우 교수가 4주 만에 몸에 쌓인 지방을 없애는 다이어트법에 대해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식한상'은 "딱 한달만 '이렇게' 해보세요. 몸에 쌓인 지방 없애는 확실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강북삼성병원 서울검진센터 박용우 교수는 4주짜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내 몸 혁명' 저자인 박용우 교수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한 달 만으로 모두 건강해진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변화의 출발로 한 달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가 소개한 다이어트 4주 프..

건강정보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