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다육 식물의 꽃대 관리

덕 산 2022. 6. 8. 13:14

 

 

 

 

 

다육 식물의 꽃대 관리 

 

모든 식물들이 그렇지만 좁은 화분에서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게 되면 체내의 영양분을 꽃대에게 뺏기게 된다.

꽃대 올린 후 다육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케베리아 속의 다육식물일 경우도 예외는 아닌데,

다육이 들은 휴면기 겨울철에 대부분 꽃대가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대가 보이면 잘라주어야 모체에 남아있는 영양분과 세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꽃대가 길게 자란 경우 밑둥에서 잘라 다른 화분에 꽂아두면

개화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시들어갑니다

이때에 꽃송이는 모두 자르면 새로운 개체가 탄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꽃이 피면 새로운 개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전혀 없습니다.

꽃대를 잘라도 뿌리를 내리며,

꽃대를 잘라도 다시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특히 취설송이 그렇습니다.

 

꽃대 자른 부위로 세균이 침투해서 모체까지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으니

꽃대를 자를 때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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