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괭이밥(새금쟁이)

덕 산 2017. 5. 7. 12:35





















괭이밥(새금쟁이)


전국 각지에 흔하게 핀 괭이밥의
학명은 Oxalis corniculata이다.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1~8송이씩 달린다.
꽃부리는 작으며 꽃잎은 5개로 된 긴 타원형이다.


8~9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14~25mm의 원기둥
모양이고 주름이 6줄 있어 6모가 져 보인다.
익으면 많은 씨가 튀어나와 사방으로 흩어진다.


산거초(酸車草), 작장초, 초장초, 괴승아, 괴승아산장초, 시금초라고도 부른다.
생약의 작장초는 온포기를 말린 것이다.


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그 위에서 많은 줄기가 나와
옆으로 또는 위를 향해 비스듬히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
어린잎은 그대로 먹을 수 있는데 뿌리와 함께 신맛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주로 비뇨기계의 질병과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


민간에서는 괭이밥을 독성이 없어 샐러드로 먹을 수 있으며
아토피, 옴, 부스럼, 벌레물린데 등 피부병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불량, 간염, 치질, 이질, 등에도 사용했다


괭이밥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입니다.

- 출 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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