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씀바귀꽃

덕 산 2017. 5. 5. 11:29





















씀바귀꽃


전국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 Ixeris dentata이다.

번식은 씨와 분주로 하며 키는 20~50cm 자란다
생약명 황과채(黃瓜菜)이며 별칭 활혈초(活血草)·은혈단(隱血丹)이라 부른다.


줄기잎은 2~3개인데 길이 4~9cm의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지름 15mm 정도인 노란색의 두상화가
여러 개 산방 꽃차례로 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려 핀다.

열매는 8~9월에 길이 3.5~5mm인 가늘고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4~4.5mm인 연한 황색의 갓털이 있다.



효능 및 이용벙법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된다.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살짝 데쳐서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먹는다.

잎을 따다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을 내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관련질병

간염(만성간염), 강장보호, 건위, 골절, 골절증, 구고, 구창, 방광습열,
불면증, 비열, 서증, 소종양, 소화불량, 식욕부진, 심신허약, 악창, 안신,
애, 열병, 오심, 오장보익, 위염, 음낭습, 진정, 진통, 창종, 축농증,
타박상, 탈피기급, 폐열, 해열, 허약체질 등


씀바귀의 꽃말은 “순박함”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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