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겹황매화

덕 산 2016. 5. 3. 19:26

 

 

 

 

 

 

 

 

 

 

 

 

 

 

 

 

 

 

 

 

 

 

 

겹황매화

 

장미과 낙엽 활엽 관목이며 학명은 Kerria japonica이다.

중부 이남지역 습한 곳이나 정원수로 식재

번식은 꺾꽂이, 씨, 포기나눔으로 한다.

 

생약명은 체당화(棣棠花)이며 키는 2m 정도 자란다.

이명으로 지당(地棠)·황경매(黃慶梅)·봉당화(蜂棠花)라고 부른다.

채취기간은 5∼6월(꽃), 8∼9월(가지·잎)에 햇볕에 말려 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7cm, 나비 2~3.5cm의 타원형이거나

긴 타원형 또는 긴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고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뒷면은

맥이 돌출하고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5~15mm이다.

 

턱잎은 좁고 긴 선형이며 일찍 떨어진다.

꽃은 4∼5월에 지름 3~4cm의 노란 꽃이 가지 끝에 핀다.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8~9월에 둥근 달걀꼴의 수과가 달려 검은 갈색으로 익는다.

뿌리에서 모여 나와 무더기로 자라며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야생은 보기 어렵고 흔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 효 능 -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독성은 없다.

주로 호흡기와 방광 질환에 효험이 있다.

1회 사용량은 6∼10g이며,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관련질병 : 관절염, 천식, 토혈, 풍, 해수 등

 

겹황매화의 꽃말은 “숭고, 왕성, 고귀”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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