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모란(목단)

덕 산 2016. 5. 2. 11:27

 

 

 

 

 

 

 

 

 

 

 

 

 

 

 

 

 

모란(목단)

 

미나리아재비과이며, 목단(牧丹)이라고도 부른다.

높이 2m정도이며 전국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겹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꽃은 양성으로 4-5월에 홍색으로 피고 지름 15cm 이상이며

꽃턱이 주머니처럼 되어 씨방을 둘러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로서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익고 내봉선(內縫線)에서 터져 종자가 나오며,

종자는 둥글고 흑색이다.

 

옛 어른들은 모란을 꽃 중의 왕으로 귀하게 여기며

부귀의 상징으로 이불이나, 신부의 예복, 병풍 등에

수를 놓아 부귀 영화를 염원 했다고 한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뿌리껍질을 소염·두통·요통·건위·지혈 등에 쓴다.

모란의 꽃말은 부귀, 영화, 왕자의 품격, 행복한 결혼입니다.

 

- 글 출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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