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평

문재인의 大權 南柯一夢, 박살낸 4.29재보선.[1]

덕 산 2015. 4. 30. 10:43

 

 

 

 

 

 

 

안복순(hel***) 2015.04.30 00:11:17

 

19대 국회에서 4곳의 지역구에서 4.29재보선이 확정되어,

 

연일 드러나는 방사청 비리수십조 원에 달하는 국민혈세를 탕진했다는

자원외교비리라는 執權與黨(집권여당)惡材(악재)에도 불구하고,

통합진보당의 헌재해산 결정으로 4.29재보선지역 중 3곳의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국회의원들 출마에,

 

雪上加霜(설상가상친노가 버린 정동영, 천정배 등의 대선후보 급 정치인들이

새정치연합을 탈당 서울 관악과 광주 서구에 출마하여 야권이 분열

새정치연합의 절대지지기반인 호남표의 분산이 두려워 대선후보라는

새정치연합의 대표 문재인이 동교동계에 호남지지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이자

재보선 4곳에서 새정치연합 全敗(전패)가 예상되던 즈음에,

수백억 원의 횡령과 사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아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당일,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완구 국무총리를 포함, 대통령의 측근정치인

7명에게 돈을 주었다는 메모를 남기고 자살한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 리스트사건으로

새누리당이 啞然失色(아연실색) 발칵 뒤집혔는데,

성완종이 돈을 주었다는 당사자로 지목된 이완구 국무총리가 석연치 않은

말 바꾸기 변명과 거짓발언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全國民(전국민)의 비난을 받는 와중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의 단독회동에서 이완구 총리의 거취문제를 순방을 다녀와서

결정을 하겠다며 대통령이 910일간의 남미4개국 순방에 오른 후에,

이완구 총리의 말 바꾸기에 이은 측근들의 증거인멸 행위들이 드러나자

국민여론은 계속 악화하여 이완구 총리의 자진사퇴요구 여론이 드세 지자

이틀 후면 대통령이 귀국할 예정인데,

새정치연합의 문재인 대표는 비열하게 대통령 귀국 에 이완구 총리의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겠다며 여론몰이를 통해 순방 중인 대통령을 협박하자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밝히고 국정에서 손을 떼고 총리관저에 칩거하자 머쓱하게 되어

 ()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는 처지에 몰려 새정치연합의 재보선 호재를 깔아뭉개고,

정부·與黨(여당), 노무현 정권에서 두 번에 걸친 政商輩(정상배)

성완종의 특별사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자,

 

노무현 정권 당시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에 있었던 새정치연합 대표 문재인은,

법무부 소관이라며 나는 모른다고 거짓을 말하다가,

말을 바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 측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가

이명박의 형과 노무현의 형들이 빅딜을 했다는 등 의혹을 증폭시키며

지난 노무현·이명박 정권들의 腐敗隱匿(부패은닉) 담합으로 비춰져,

4.29재보선에서 새정치연합의 절대優勢(우세)를 차버리고,

 

 

 

 

 

선거일 모든 언론에서 정치평론가들과 여론조사전문가들의 박빙예상을 뒤엎은,

 

4.29재보선 결과는,

새정치연합의 본산인 광주 서구은 무소속 천정배가 약22.6% 大差(대차)

새정치연합의 30여년 텃밭인 관악은 새누리당이 약10%大差(대차)

역시 새정치연합의 텃밭인 경기 성남중원의원 김미희가

9%를 득표하는데 그쳤지만 새누리당이 약20% 이상의 大差(대차)

인천 서·강화은 새누리당이 약11%大差(대차),

 

새누리당이 3, 무소속이 1석을 승리 박빙은커녕 수도권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大差(대차)로 새정치연합이 全敗(전패)를 했는데,

 

새누리당의 경쟁상대는,

 

오직 호남지역의 절대지지 바람이 순풍을 타고 그 바람이 수도권을 강타했을 때

수도권에서 절대 우위를 보이는 야권의 총·대선주자뿐이란 現實政治(현실정치)를 역력하게 보여준 것으로,

주요지지기반인 호남이 문재인을 버리고 대안을 찾아 나섰으므로,

그 바람을 타고 수도권도 대안을 찾을 것은 자명한 것으로 수도권의 野圈(야권)

국회의원들이 몽땅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고 호남의 대안에 올라탈 텐데,

호남에서 버림받아 어디에도 설 곳이 없는 문재인의 大權(대권)을 향한

南柯一夢(남가일몽)4.29재보선이 박살냈구나.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