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거지의 공통점 1. 주둥이(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나와바리(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2.22
형제 도둑 중국 광저우의 한 은행에서 형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형제 강도는 은행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움직이지 마세요! 이 은행 돈은 정부의 돈이고... 여러분의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조용히 따르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모든 사람은 강도의 말에 예상 외로 마음..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1.26
유머보다 더 유머스러운 긍정유머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1.21
어떤 여자의 실수 버스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이 “콰쾅쾅~” 하고 힘차게 울려 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춰 방귀를 마음 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0.22
홀아비의 비애...!! 휴일이면 쥐약이네 할일없어 뒹군다네 방바닥에 드러누어 천정무늬 헤아리다 주머니속 진동하는 휴대폰을 느꼈다네 눈시울이 붉어오네 한달만에 온전화네 복받치는 심정으로 통화버튼 눌러보니 친구새끼 목소리네 오늘시간 비우라네 안그래도 할일없네 남는것이 시간이네 집구석에 ..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0.16
할머니와 운전기사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 “삑~~~.” 웃으며 사는 세상 2013.10.01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 왈,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웃으며 사는 세상 2013.09.23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원을 주며, '절대 아빠.. 웃으며 사는 세상 2013.09.20
신혼....그때를 회상 하며..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 "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주곤 했죠?" 라고 할머니는 말했다. 할아버지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는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 웃으며 사는 세상 2013.09.13
지옥,.천당 공사 중 어느 날... 한 사람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찿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리모델링하.. 웃으며 사는 세상 2013.09.06